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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키위191
넉넉한키위19123.10.05

전세계 경매시장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예술작품은 무엇인가요?

요새 주춤하긴해도 최근 경매시장의 열풍이 굉장히 크다는걸 들었는데요.

그렇다면 전세계 경매시장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작품이 무엇인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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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어린보석새67입니다.

    전세계 경매시장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예술작품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살바토르 문디 (Salvator Mundi·구세주)’라고 합니다. 이 작품은 2017년 11월 뉴욕 크리스티에서 4억5030만 달러 (약 5,000억원)에 팔렸습니다. 이 작품은 세계에서 남아있는 다 빈치의 유화 중 하나로, 예수 그리스도의 초상화입니다. 이 작품은 15세기에 그려졌으나, 오랜 세월 동안 분실되었다가 2005년에 재발견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카타르 왕가가 구입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비싼 작품은 파블로 피카소의 ‘알제의 연인들 (Les Femmes d'Alger)’입니다. 이 작품은 2015년 5월 11일 1억7936.5만 달러 (약 2,000억원)에 팔렸습니다. 이 작품은 피카소가 프랑스 화가 들라크로와의 경쟁심을 자극하기 위해 그린 것으로, 알제리아의 하렘에서 삶을 즐기는 여성들을 표현한 것입니다. 이 작품은 피카소의 대표작 중 하나로, 큐비즘의 특징을 잘 보여줍니다.

    세 번째로 비싼 작품은 프란시스 베이컨의 ‘루치안 프루이트의 세습작 (Three Studies of Lucian Freud)’입니다. 이 작품은 2013년 11월 12일 1억4240만 달러 (약 1,600억원)에 팔렸습니다. 이 작품은 베이컨이 친구이자 동료 화가인 루치안 프루이트를 모델로 그린 삼부작으로, 각각 다른 각도에서 프루이트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베이컨의 고유한 스타일과 색감을 잘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