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최초로 종이를 만든 것은 중국입니다. 기록용 종이를 만든 것은 대락 105년의 일이니 2천년 정도 전의 일입니다. 이 종이 이전에 포장용 종이의 경우 BC1세기에 출현합니다.
우리가 보통 쓰는 기록용 용지의 의미로는 후한 대 채륜이라는 환관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그 이전에는 주로 대나무를 가공해 엮어 기록했는데, 불편하고 비용도 많이 들었던 단점을 극복한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일찍이 전파되어 오랫동안 유지되고 보존되는 닥나무를 이용한 제지술이 유명했습니다. 신라의 경우 그 품질을 중국 당나라에서도 인정받았습니다.
중국 후한대 제지술은 극비였는데, 7세기 당나라와 이슬람 사이의 탈라스 전투에서 중국 제지기술자가 이슬람에 잡혀 사마르칸트 등에서 제지공장을 운영했습니다. 이러한 제지술이 유럽에도 전파되어 유럽의 인쇄술을 발전시킨 계기가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문자를 글로 남겨 두기 위해 고대 이집트에서 양피지가, 아시아에서는 얇은 죽편이 사용되었고 BC3000년경 이집트에서 파피루스라는 풀의 섬유로 종이와 비슷한것을 만들었는데 파피루스가 영어로 paper가 되었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종이는 중국의 채륜이란 사람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한국은 옛부터 닥나무에 인피섬유를 이용한 한지가 사용되였으며 1902년 제지 기술이 일본으로부터 도입되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