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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27

매년 건강검진때 X-ray 랑 CT 찍는데 방사능 피폭 괜찮을까요?

나이
42
성별
남성

건강검진때 X-ray 랑 폐 CT 찍었는데 방사능 피폭 괜찮을까요?

올해도 하려고 하는데 지인이 너무 많이 찍으면 방사능이 몸에 축적된다고 해서요

정말 그럴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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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전은영 산부인과 전문의blue-check
    전은영 산부인과 전문의22.11.27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건강검진으로 시행하는 CT는 방사선 노출이 일반 CT보다 적고 x ray 시 나오는 방사선은 매우 소량으로 걱정 안히셔도 됩니다. 또 폐 CT는 폐암을 조기 진단하는 방법으로 1년에 1회 촬영이라면 방사선 노출과 폐암의 조기 발견을 비교한다면 득이 훨씬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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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물론 x-ray나 ct는 방사선 피폭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불필요한 촬영이나 반복적인 검사는 피하는 것이 낫습니다. 다만 필요에 의해서 검사를 하는 것에 대한 제한은 없기에 꼭 필요한 상황이라면 검사를 진행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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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1년에 한번씩 시행하는 검사로는 걱정할만한 피폭 수준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평소 외부활동을 할때 피폭되는 자연방사선과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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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X-ray, CT 등은 육안으로 보이지 않은 인체 내부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선 시행되어야 합니다. 1년에 한 번씩 시행하는 정도로는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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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일반 흉부엑스레이 기준 1회 조사량은 약 0.2msv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사선 조사량에 따른 암발생 위험율은 100mSV를 초과하는 경우에 생애 암발생률이 0.5%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뇌 혹은 두경부 CT 조사량은 5-10mSV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1년간 자연에서 피폭되는 방사선량은 2.5mSV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검사로 인한 이득이 위험도를 상회하는 경우에는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검진목적으로 CT 촬영은 득실을 먼저 잘따져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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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일상생활에 노출되는 양보다 조금 많은 수준입니다..

    물론 질문하신것처럼 축적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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