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궁경부암 검사 받으면서,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20대 초반부터 꾸준히 자궁경부가 헐어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한번도 문제가 됐던 적은 없는데, 계속 미란이 있다는 진단을 받으니 신경쓰여서요.
제가 갔던 병원들에서는 모두 치료하지 않고 둬도 괜찮다고 하는데, 치료를 하지 않으면 염증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지는 않은지 등이 궁금합니다.ㅠㅠ 성관계도 계속 해도 괜찮다고는 하는데... 계속 관계후 질출혈이 있는 편입니다. 치료를 받으면 안 좋은점도 있나요? 왜 그냥 두라고 하는걸까요?
자궁경부미란 치료에 관한 답변 제발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