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말티즈 품종으로 분양 받을까 하는데 이품종은 산책을 자주 시켜야 할까요?부모님이 적적해 하셔서 분양 받으려 하는데 다리가 아프셔서 산책 자주 안시켜도 괜찮은 품종을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말티즈는 소형견이다 보니 산책을 그렇게 많이 시키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루에 두 번 각각 20분 이상씩 시켜주셔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작성자분이나 작성자분의 부모님께서 시간적인 여유가 되지 않아 산책을 못 시킬 경우에는 집에서 할 수 있는 놀이를 해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유감스럽게도 산책을 자주 안시켜도 되는 강아지 품종은 없습니다.
강아지들은 산책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에너지를 소모하며, 주인과 교감을 나누게 됩니다.
강아지의 삶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산책이 어려우시다면 고양이가 오히려 키우기에 적합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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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대부분의 반려견들은 주인의 성품과 주인의 행동에 따라 잘 길들여 지게 되어집니다 부모님이 다리가 아프셔서 산책을 잘 시키지 못하면 산책을 안 하는 종으로 바뀝니다 말티즈는 순종적이고 아주 착한 강아지입니다 부모님에게 잘 맞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그런 품종은 없습니다.
모든 품종의 개과 동물의 최소 산책 횟수는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또한 개를 키우는 이유는 산책의 빌미를 만들어 어르신들이 의무적으로 매일 산책을 나가게 하는게 목적이라 이런 목적성에 부합하는 성향이 아니라면 반려식물을 키우는것이 오히려 어르신들을 위한 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