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값을 내지 않으면서 술 마시자고 하는 상사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3번 정도 같이 술을 마셨는데,
계산을 다 제가 했습니다. 먼저 술먹자는 이야기는 그 상사가 하구요~!
이번에는 내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안내고 버티네요~!!!!
그런데 그 상사가 또 술을 먹자고 하네요~!!
거절을 할까요? 회사 생활에 지장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깔끔한저어새102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돈 나갈 일이 생겨서 술값이 없다고 말해보세요. 그런데도 술값을 내게 만든다면 거리를 두는 편이 나을 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보통은 상사가 대부분 술값내는거 같은데, 정반대인 경우네요.
제안에 대해 거절하시기 전에 누가 사는건지 물어보시고,
상사분이 산다고 하시면 같이 드시고요, 명확한 얘기가 없으면 돈없어 먹기 힘들다고 하세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와 그거 상사 맞습니까?
물론 상사라고 해서 모든 비용을 다 내는 것 도 아니지만요.
첫번째 먼저 먹자고 하고, 두번째 상사이고 왜 지가 안내는거죠?
회사가 굉장히 좋아서 상사에게 밉보이면 안 될 상황인건가요?
그런 상사가 있다는 자체가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아 보이는 회사로 판단됩니다만.
거절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신고할 수 있는 통로가 있다면 엄밀히 따지면 신고 대상입니다.
안녕하세요. 뽀얀굴뚝새243입니다.
참 드문 상사군요.
얘기 들어보니까 원래 그런 성격의 소유자 같아요.
또 그럴 일이 생기면 핑계를 대시고 그런 만남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회사 직장 상사라 대놓고 얘기하기도 그러겠네요.
적당히 기분 안나쁘게 둘러대시는 것도 방법이 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한번은 복수를 하셔야죠
일단 먼저가자고하니 가시고 먹고싶은거 다드신후에 계산 할때까지 버티세요
그리고 혹시나 물으면 이번엔 사주실줄알고 돈이 없다고 하세요
안녕하세요. 비둘기입니다.
이런말하기 그렇지만 그분은 참 상사로서 자격이 없는듯합니다.
어쨌든 직장의 후배인데 자신이먹자고하고 돈을 후배에게 내도록하는것은 몰염치한짓이지요.
어떻게든 그자리를 취소하시는것이 좋아보이십니다. 선약 핑계 가족핑계 몸이 아프다는 핑계 다양한 핑계로 술약속을 사전차단하세요.
제가드리는 팁은 운동을 해서 몸을 만드신다고 술을 끊었다고하시면 장기적으로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다른 선약이 있다고 다음에 마시자고하세요~~상사가 되가지고 매번 술값을 안내면 아주 양심도 없는 상사님네요~~2번은 얻어 마셔도? 한번쯤을 사야지요~?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거절하셔도 될듯합니다. 아니면 술좀 사주세요라고 직접적으로 말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런부류의 사람들은 한번사주면 계속 사달라고 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강약약강의 사람일 가능성이 높은거죠. 한번쯤은 거절을 하던지, 직접적으로 술을 사달라고 하던지, 아니면 다른직원들과 뒷담화하면서 여론을 형성하는것도 방법중에 하나일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냉정한너구리66입니다.
단호하게 말해보세요 그런사람들은 그게 권리인줄알고 앞으로도 그럴꺼에요 상사라 말하기 좀 그럴지몰라도 이야기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