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정종은 원래 왕위에 욕심이 없었나요 아니면 뺏긴 것인가요?
태조 이성계의 둘째 아들은 조선의 2대 왕인 정종입니다. 그런데 재위기간이 굉장히 짧았던 것으로 아는데, 이것은 원래 왕위에 뜻이 없었던 것인가요 아니면 어쩔 수 없이 뺏기다시피 내려온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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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정종은 조선전기 제2대 왕으로서 재위기간은 1398~1400년이다 .
고려말에 부친 이성계와 함께 왜구의 침략을 무찌르는 공을 세웠고, 조선건국 후에는 병권에 관여 하였으며
왕이 되었지만 지속적으로 자신은 왕위에 관심이 없음을 어필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정종은 원래 왕이 되는 순간 부터 자신의 동생인 이방원과 곧 바로 권력을 물려 주기로 약속을 하고 왕위에 오른 인물 입니다. 본인 스스로도 왕자의난에서 동생들끼리 죽고 죽이는 모습에 가슴 아파했던 인물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2년만 하고 바로 상왕으로 물러 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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