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양치를 하루에 한번밖에 시키지 못해서 걱정인데요. 치석제거를 위해 내원하게 되면 마취를 꼭 해야되는 건가요? 지금 만 3살이고 아직 치석이 쌓이진 않았는데 몇 살 정도 되면 주기적으로 내원해야 하나요? 그리고 그 주기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치석이 잘 쌓이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태생적으로, 유전적으로 )
1년에 1회정도 치아검진을 통해서 치아의 상태를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치태, 치석, 충치, 염증 등이 너무 심하다면 스케일링, 약 처방 등의 처치가 제안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치아에 치석이 아예 생기지 않게 하기는 굉장히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보호자님도 스케일링을 받아보셔서 아시겠지만 꽤 불쾌하고 시립니다. 마취를 진행하지 않고는 절대 할 수 없습니다ㅠㅠ..
강아지는 양치를 하루에 한번 권장드리고 있기 때문에 너무 잘하고 계신겁니다. 보통은 양치를 싫어해서 2-3일에 한번정도 하시거든요!
동물병원에 내원할 일 있으실때마다 수의사선생님께 치아도 봐달라고 말씀하시면 스케일링 해야되는지 아닌지 알려주실거에요. 스케일링은 치석의 양이 많을때 합니다.
건강검진은 보통 1년에 한번 권장드리고, 6-7년령부터는 6개월-1년에 한번 권장드리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원칙적으로 1세 이상에서 1년에 1회 이상 치과 방사선 검사를 포함한 치과진료와 스케일링이 추천됩니다.
사람은 충치가 잘 생기지만 강아지는 치주염이 더 잘 생기기 때문입니다.
일부 보호자들은 6개월에 1회를 요구하기도 하지만 보통은 1년에 1회 정도를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정말 잘하고 계십니다 하루에 한번 양치를 하는것이 쉽지않습니다 치석은 잘 관리해 보시고 눈에 치석이 보이면 가셔서 제거하시면 됩니다 치석제거는 반드시 마취를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