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나라가 어떤 경우에 디폴트 선언을 하나요?
단순히 부채가 많으면 디폴트 선언을 하는 건가요?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성중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나라에 돈이 없어서 채권등을 발행합니다. 돈을 만들기 위해서......
다른 나라에서 채권등을 사게 되겠죠....
채권의 만기일이 돌아오면 그 채권을 갚지 못하는 현상이 생기니
디폴트 = 즉 채무불이행이 생기게 되겠죠....
채권등 빌린돈을 갚지 못했을때 디폴트가 생기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디폴트라는 것은 국가의 채무불이행 선언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해당 국가가 더 이상 채무를 상환할 수 있는 여력이 되지 않는 경우에 선언하게 됩니다. 단순하게 부채가 많다고 해서 선언하지는 않으며, 부채가 많더라도 이를 상환할 수 있는 경제성장이 뒤따른다면 부채 상환이 가능하나, 부채가 적더라도 정부의 세수가 적고 해당 국가의 경제성장이 낮아서 이를 감당하지 못한다면 디폴트를 선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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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가부채가 감당이 되지 않은 경우에 디폴트를 선언합니다.
즉, 빌린돈을 갚을 능력이 없게 되면 그러하죠.
또한 외한보유액이 현저히 낮아지게 되면 그렇습니다.
어느정도 달러나 금으로 자산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현전히 낮아질 경우 디폴트를 선언하게 되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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