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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벌131
정직한벌13122.02.25

약오래 복용시 부작용은 없나요

나이
42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고지혈증약
기저질환
고지혈증

고지혈증약을 몇년째 장기적으로 복용중입니다

매일 매일 먹고 있는데 이렇게 장기적으로 복용해도 되는지 매우 걱정이 되네요.

약을 끊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렵네요.

고지혈증약을 오래복용하면 부작용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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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고지혈증약은 평생 복용해도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고지혈증 복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은 복용 초기에 나타나며 이때 문제가 없었다면 걱정하지마세요.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고지혈증약은 장기간 먹어야하는 약이라서 끊을 생각은 하지마세요.

    더 심해지지않게 관리하는게 더 중요해요.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어떠한 약이라도 장기간 복용시 부작용 및 후유증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즉 고지혈증약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해당 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것은 부작용 보다 고지혈증 약을 드시지 않음으로서 생기는 여러가지 합병증이 더무섭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약들은 전문가와 상의 후 드신다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고지혈증약은 계속 복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계속해서 복용하시면서 혈액성분을 정상수치로 유지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합병증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고지혈증약은 대표적으로 스타틴과 같은 약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러한 약은 근육통(횡문근융해증)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2. 이러한 부작용이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나, 약을 먹으면서 갑자기 근육통 발생하면 의사상담 필요 합니다.

    3. 일반적으로 코엔자임큐텐과 같은 영양제 드시면 이러한 부작용 발생가능성을 줄여줍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아래 부작용 체크하면서 드세요

    ---------


    (1) 전신 : 때때로 무력감, 권태감, 가슴통증, 말초부종, 피로, 발열
    (2) 감염 : 자주 코인두염
    (3) 대사계 : 자주 고혈당증, 때때로 저혈당증, 체중증가, 식욕부진
    (4) 소화기계 : 자주 변비, 복부팽만감, 소화불량, 구역, 설사, 때때로 복통, 구토, 트림, 췌장염
    (5) 호흡기계 : 자주 인두·후두 통증, 코피
    (6) 정신계 : 때때로 불면증, 악몽
    (7) 신경계 : 자주 두통, 때때로 어지러움, 지각이상, 감각저하, 미각이상, 기억상실, 드물게 말초신경병증
    (8) 근골격계 및 결합조직 : 자주 근육통, 관절통, 사지통, 근·골격계 통증, 근육경련, 관절종창, 등통증, 때때로 목통증, 근육피로, 파열에 의한 합병증, 드물게 근육병증, 근육염, 횡문근융해, 힘줄장애, 근육파열, 매우 드물게 루푸스양 증후군, 빈도불명-면역매개성 괴사성 근육병증
    (9) 혈액 및 림프계 : 드물게 혈소판감소증
    (10) 면역계 : 자주 알레르기 반응, 매우 드물게 아나필락시스
    (11) 간ㆍ담도계 : 때때로 간염, 드물게 담즙정체, 매우 드물게 간부전
    (12) 눈 : 때때로 시야흐림, 드물게 시각장애
    (13) 귀 : 때때로 이명, 매우 드물게 청력소실
    (14) 피부 및 피하조직 : 때때로 두드러기, 피부발진, 가려움, 탈모, 혈관부종, 드물게 혈관신경성 부종, 다형홍반을 포함한 물집피부염, 피부점막안증후군(스티븐슨-존슨 증후군), 독성표피괴사용해(리엘증후군)
    (15) 생식기계 : 매우 드물게 여성형 유방
    (16) 검사 : 자주 간기능 검사이상, 혈중 CK 증가, 때때로 요중 백혈구 양성3) 아토르바스타틴 위약대조 임상연구 중 다음과 같은 추가 이상반응이 나타났다. 아래에 기술된 모든 이상반응이 아토르바스타틴과 인과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다.

    (1) 정신계 : 악몽
    (2) 눈 : 시야 흐림
    (3) 귀 : 이명
    (4) 소화기계 : 구토, 복부 이상, 간염, 췌장염, 담즙울체, 담즙울체성황달, 간기능 검사치이상(혈청 ALT 수치의 상승), 위장염, 장염, 입안건조, 직장출혈, 식도염, 트림, 설염, 구강궤양, 구내염, 담낭통, 구순염, 위ㆍ십이지장궤양, 연하곤란, 흑색변, 치은출혈, 이급후중(배설 뒤 남는 통증)
    (5) 호흡기계 : 기관지염, 비염, 폐렴, 호흡곤란, 천식, 코피
    (6) 신경계 : 감각이상(지각이상), 말초신경병증, 현기증, 광민감반응, 졸음, 건망증, 비정상꿈, 성욕감소, 감정불안증, 운동협조실조, 사경, 안면마비, 과운동증, 우울증, 긴장항진
    (7) 근골격계 및 결합조직 : 근육경련, 근육피로, 근염, 근질환, 관절염, 점액낭염, 건활막염, 근무력증, 목의 통증, 건구축, CK 상승, 혈중 미오글로빈상승
    (8) 피부 및 피하조직 : 가려움, 발진, 탈모증, 접촉성피부염, 피부건조, 발한, 여드름, 두드러기, 습진, 지루, 피부궤양
    (9) 비뇨생식기계 : 발기불능, 요로감염, 빈뇨, 방광염, 혈뇨, 배뇨곤란, 신장결석, 야간뇨, 부고환염, 유방섬유낭, 질출혈, 알부민뇨, 유방비대, 자궁경부 분비물, 신장염, 요실금, 요저류, 급박뇨, 비정상 사정, 자궁출혈, 착색뇨
    (10) 대사 및 영양장애 : 저혈당증, 고혈당증, 식욕부진, 식욕증진
    (11) 전신이상 및 투여부위 이상 : 권태감, 맥관신경성 부종, 흉통, 협심증, 안면부종, 열, 경부강직, 전신부종
    (12) 특수감각 : 약시, 이명, 안구건조, 굴절이상, 안출혈, 청각상실, 녹내장, 착후각, 미각상실, 미각도착
    (13) 혈액 및 림프계 : 혈소판감소증, 백혈구감소, 빈혈
    (14) 내분비계 : 테스토스테론 저하, 코린에스테라제 상승, TSH 상승, ACTH 상승, 알도스테론 저하, 여성형 유방
    (15) 신장 : 칼륨상승, BUN상승
    (16) 기타 : 뇌경색, 심계항진, 빈맥
    (17) 검사 : 소변 중 백혈구 양성4) 소아환자 (10세 ~ 17세)(아토르바스타틴정제 10, 20 mg에 해당)
    이형접합 가족형 고지혈증을 가진 10 ~ 17세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한 6개월 동안의 임상시험에서 나타난 이상반응 프로파일은 일반적으로 위약군에서 나타난 것과 유사하였다. 약물과의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양쪽 그룹 모두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난 이상반응은 감염이었다.
    5) 혈장 CK 수치(정상범위의 3배 이상)의 증가를 보인 경우는 임상연구에서 다른 HMG-CoA 환원효소 억제제의 경우 3.1 % 발생한데 비하여 아토르바스타틴은 2.5 % 발생하였다. 정상치 상한범위의 10배 이상의 수치를 보인 경우는 아토르바스타틴 투여 환자 중 0.4 %에서 나타났다. 이 환자 중 0.1 %는 근육통, 민감성(tenderness) 또는 쇠약증 등을 보였다.
    6) 국내에서 시판후 6년동안 실시한 사용성적 조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일반사용성적조사 : 11,5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판후 조사결과 이상반응의 발현빈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1.78 %(205례/11,535례)로 보고되었다. 이중 시판전 임상시험에서 나타나지 않았던 새로운 이상반응으로 과중성지방혈증 7례, 안면홍조 4례, 비단백질소증가, 고요산혈증이 각각 3례, 치은비후 1례가 보고되었다.
    (2) 장기사용성적조사 : 12주 이상 이 약을 복용한 2,6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판후 장기조사결과 이상반응의 발현빈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3.70 %(97례/2,625례)로 보고되었다. 이중 시판전 임상시험에서 나타나지 않았던 새로운 이상반응으로 고요산혈증 7례, 안면홍조, 저체온증, 비단백질소증가가 각각 1례씩 보고되었다.7) 일부 스타틴계열 약물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이상반응이 보고된 바 있다.

    (1) 정신신경계 : 수면장애(불면 및 악몽 포함), 기억상실, 우울
    (2) 호흡기계 : 특히 장기투여시 간질성 폐질환과 같은 예외적 사례
    (3) 비뇨생식기계 : 성적 기능이상
    (4) 내분비계 : 당뇨병 : 빈도는 위험인자 존재여부에 따라 다르다. (공복혈당 5.6~6.9 mmol/L, BMI>30kg/m2, 중성지방수치 상승, 고혈압)
    (5) 스타틴 사용과 관련하여 시판 후 인지장애가 드물게 보고되었다. (예, 기억력감퇴, 건망증, 기억상실증, 기억장애, 혼동) 이러한 인지장애는 모든 스타틴 계열 약물에서 보고되었다. 이러한 보고들은 일반적으로 심각하지 않고 약물 사용중단 후 가역적이며, 증상발생 시점(1일~수 년) 및 증상개선(중간값이 3주)은 편차가 있다.8) 국내 자발적 유해사례 보고자료(1989-2013년)를 분석한 결과, 유해사례가 보고된 다른 의약품에서 발생한 유해사례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많이 보고된 유해사례는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다만, 이로서 곧 해당성분과 다음의 유해사례 간에 인과관계가 입증된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 AST증가
    5. 일반적 주의
    1) 성별 : 여성의 경우 아토르바스타틴의 농도는(Cmax는 약 20 % 높고 AUC는 약 10 % 더 낮음) 남성과 차이가 있다. 이러한 차이점은 임상적 유의성이 없었으며 남성과 여성간에 지질에 대한 효과는 임상적으로 별 차이가 없었다.
    2) 신부전 : 신장질환은 아토르바스타틴의 혈장농도 혹은 LDL-콜레스테롤 저하효과 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3) 간부전 : 아토르바스타틴의 혈장농도는 만성 알콜성간질환(Child-Pugh Class B) 환자의 경우 현저하게(Cmax가 약 16배, AUC가 약11배) 증가하였다.
    4) 간염 : 이 약의 투여 후 전격성 간염 등의 간염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구역, 구토, 권태감 등의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의사에게 알려야한다.
    5) 가임여성 : 이 약을 투여 받는 가임여성은 이 약물을 투여받는 동안 적절한 피임법을 사용해야 한다.
    6) 간질성 폐질환 : 일부 스타틴계열 약물과 관련하여 특히 장기 투여시 간질성 폐질환과 같은 이례적인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발현되는 양상으로는 호흡곤란, 비생산성 기침 및 일반적인 건강의 악화(피로, 체중감소 및 발열)가 포함될 수 있다. 환자가 간질성 폐질환으로의 발전이 의심될 경우에는 스타틴 약물 치료를 중단하여야 한다.
    7) 근육병증/횡문근융해 : 미오글로빈뇨에 이차적으로 급성 신부전을 동반하는 횡문근융해가 이 약 및 이 계열의 다른 약물에서 드물게 보고되었다. 신기능 부전에 대한 병력은 횡문근융해 발현의 위험인자가 될 수 있다. 이런 환자들은 골격근 효과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른 스타틴과 마찬가지로 아토르바스타틴은 때때로 CK가 정상상한치의 10배 이상 증가와 결합된 근육통증 또는 근육약화로 정의되는 근육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 시클로스포린 및 강력한 CYP3A4 저해제(예, 클래리트로마이신, 이트라코나졸 및 HIV프로테아제 억제제)와 같은 특정한 약물과 아토르바스타틴의 고용량 병용은 근육병증/횡문근융해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스타틴 사용과 관련된 자가면역 근육병증인 면역매개성괴사성근육병증이 드물게 보고되었다. 면역매개성괴사성근육병증은 임상적으로 근위근 약화 및 혈중 CK의 증가가 나타나며 스타틴 투여 중지 이후에도 그 증상이 지속된다. 또한 항 HMG CoA 환원효소 항체 양성이고, 근육생검에서 유의한 감염을 동반하지 않는 괴사성 근육병증을 보이며 면역억제제 투여 시 증상이 개선된다.
    근육통 확산, 근긴장, 근육허약 그리고/또는 현저한 CK 상승이 있는 환자는 근육병증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무기력 혹은 열을 동반한 설명되지 않는 근육통, 근긴장, 근육허약이 나타나는 환자는 즉시 보고하도록 환자에게 교육하여야 한다.
    이 계열에서 약물치료 동안 근육병증의 위험은 시클로스포린, 피브릭산 유도체, 에리트로마이신, 클래리트로마이신, 엘바스비르, 그라조프레비르, 텔라프레비르, 보세프레비르, HIV 프로테아제 억제제 병용요법 (사퀴나비르와 리토나비르, 로피나비르와 리토나비르, 티프라나비르와 리토나비르, 다루나비르와 리토나비르, 포삼프레나비르, 포삼프레나비르와 리토나비르 포함), 니코틴산, 아졸계 항진균제와 병용투여 시 증가된다 (6'. 상호작용'항 참조). 피브릭산유도체, C형 간염 바이러스 억제제(다클라타스비르, 아수나프레비르, 레디파스비르/소포스부비르 등), 레테르모비르,혹은 지질변화용량의 니코틴산과 아토르바스타틴의 병용투여를 고려하는 의사는 치료상의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하는지를 주의깊게 고려하여야 하고, 근육통증, 근긴장 또는 근육허약(특히, 투여초기 1달 및 두 가지 약물 중 한 약물의 용량증량을 위한 적정기간)과 관련된 증상 및 증후를 주의깊게 모니터링해야 하며 아토르바스타틴의 저용량의 시작용량 및 유지용량의 감소가 고려되어야 한다. 아토르바스타틴과 퓨시드산(경구제)은 병용투여하지 않는다. 주기적인 CK치 측정이 고려되어야 하지만, 모니터링이 심각한 근육병증의 발생을 막는다는 확신은 없다.
    횡문근융해를 포함한 근육병증의 사례가 이 약과 콜키신과의 병용투여에서 보고되었고, 이 약과 콜키신과 같이 처방 시 주의가 요구된다.
    8) 간기능 이상 : 다른 지질저하 치료제외 마찬가지로 스타틴은 간기능의 생화학적 이상과 연관되어 있다. 임상시험에서 혈청 아미노전달효소치의 계속적인 증가[정상상한치(ULN)의 3배 이상 증가가 2번이상 나타남]가 아토르바스타틴 투여 환자의 0.7 %에서 나타났다(10 mg투여군 0.2 %, 20 mg투여군 0.2 %, 40 mg투여군 0.6 %, 80 mg투여군 2.3 %).
    이 약 투여 후 간기능 이상, 황달, 전격성 간염, 간염 등의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검사를 실시하는 등 충분히 관찰하여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치료 시작 전 간기능 검사를 해야 하며, 그 이후 임상적으로 간손상의 증후를 보이는 환자의 경우 간기능 검사를 반복하여 실시하여야 한다. 시판후조사에서 스타틴을 투여하는 환자에서 치명적 그리고 비-치명적 간부전이 드물게 보고되었다. 이 약으로 치료하는 동안 임상적 증상과 함께 중증 간손상 그리고/또는 고빌리루빈혈증 또는 황달이 나타나는 경우, 즉시 치료를 중단한다. 대체 병인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이 약을 다시 투여하지 않아야 한다.
    아토르바스타틴은 알코올남용자(과다복용자) 또는 간질환의 병력이 있는 사람의 경우 신중하게 투여하여야 한다. 활동성 간질환 환자 또는 설명되지 않는 혈청트랜스 아미나제치의 상승이 지속되는 환자에는 아토르바스타틴을 투여하지 않는다.
    9) 내분비 기능 : 이 약을 포함한 HMC-CoA 환원효소 저해제에서 HbA1c 및 공복 혈청 당 레벨의 증가가 보고되었다. 그러나, 스타틴제제의 투여로 인한 혈관위험의 감소의 유익성이 고혈당의 위험성을 상회한다.
    10) 출혈성 뇌졸중 : 관상동맥 심질환의 병력은 없으나 최근 6개월내 뇌졸중이나 일과성 허혈발작을 경험했던 4,73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아토르바스타틴 80 mg을 시작용량으로 투여한 임상시험에 대한 하나의 임상시험 후 분석(post - hoc analysis)에서, 위약군과 비교하여 아토르바스타틴 80 mg 투여군에서 출혈성 뇌졸중의 발현이 높다는 보고가 있었다(아토르바스타틴 투여군 55명 대 위약군 33명). 이는 임상시험 시작 당시 이미 출혈성 뇌졸중이 있던 환자군에서 그 위험성이 높아진 것으로 보여진다(아토르바스타틴 투여군 7명 대 위약 투여군 2명). 그러나 아토르바스타틴 80 mg 투여 환자에서 전체 뇌졸중(265명 대 311명) 발생 빈도와 관상동맥 심질환의 발병(123명 대 204명)은 위약군 보다 더 적게 나타났다.
    11) CK치 측정 : CK는 격심한 운동 후 또는 CK치를 증가시키는 다른 요인이 존재하는 경우 측정해서는 안된다. CK치가 기저치에서 현저히 상승한 경우, 이 레벨은 5 ~ 7일 안에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재측정해야 한다.
    12) 이 약 치료 중 특히 권태감 또는 발열을 동반한 근육통증, 압통 또는 근육약화가 생기면 즉시 의사에게 알리도록 해야 한다.
    이 약 투여 중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CK 레벨을 측정해야 한다. 이 레벨이 현저히 상승한 경우[정상상한치(ULN)의 5배 초과] 치료는 중단되어야 한다.
    근육증상이 중증이고 매일 불편한 경우, CK 레벨이 정상상한치 5배 이하라도 치료 중단을 고려해야 한다.
    증상이 해소되고 CK 레벨이 정상으로 돌아온 경우, 면밀한 모니터링을 하면서 이 약의 재투여 또는 다른 대체 스타틴 도입을 고려해야 한다.
    이 약은 임상적으로 CK 레벨의 현저한 상승이 나타난 경우 또는 횡문근융해가 진단되거나 의심될 경우 중단해야한다.
    13) 피부점막안증후군(스티븐슨-존슨 증후군), 독성표피괴사용해(리엘증후군), 다형홍반 : 피부점막안증후군(스티븐슨-존슨 증후군), 독성표피괴사용해(리엘증후군), 다형홍반 등의 수포성 발진이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투여를 중단한다.
    14) 당뇨병 : 향후 당뇨병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은 몇몇 환자들에게서 적절한 당뇨병 치료를 요하는 과혈당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몇 가지 증거가 제시되었다. 그러나 스타틴 제제의 혈관성 위험성 감소효과는 이러한 위험성을 상회하므로 스타틴 치료 중단의 사유가 될 수 없다. 위험성이 있는 환자(공복혈당 5.6~6.9 mmol/L, BMI>30kg/m2, 중성지방수치 상승, 고혈압)들은 진료지침에 따라 임상적 및 실험실적 수치 모니터링을 실시해야 한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아트로바스타틴 과 같은 스타틴 계열의 고지혈증 약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간독성, 근육손상 입니다.

    따라서 스타틴 제제를 드실 때 간손상을 확인하기 위해, ALT 수치를 모니터링합니다.

    또한 근육손상을 대비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CK 수치를 확인할 필요는 없으나,

    통증, 떨림, 경련 등의 근육 증상이 있을 경우 CK 수치를 확인합니다.

    고지혈증 관리를 위해 내원하시는 병원에서 체크할거에요.

    또한 고지혈증약의 경우, 코엔자임Q10 의 결핍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코엔자임Q10을 영양제로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고지혈증약은 보통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는 스타틴 계열의 약물을 복용합니다. 스타틴 약물의 가장 흔한 부작용은 위장장애입니다. 약물 복용 후에 속이 더부룩하거나 소화불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장기복용 시 간수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우 드문 부작용으로 근육독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타틴 계열의 약물은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을 위해 장기간 복용해야하는 약은 맞지만 다행히 부작용이 적고 안전성이 높은 약물에 속합니다. 해당 부작용들도 드물게 나타나는 부작용이며, 약을 통해 얻는 이익이 약을 복용하지 않았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계 합병증의 위험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약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또한 운동, 식이습관 등 생활요법을 철저히 병행하면 약물의 용량을 줄일 수 있으므로 부작용 걱정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박희재 약사입니다.

    당연히 모든 약은 부작용이 존재합니다. 다만 약을 복용하지 않았을때의 위험이 약 복용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의 위험성보다 높다면 약을 복용해야 하는 것이지요.

    수치가 제대로 조절되지 않으면 당연히 평생 복용하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물론 어떤 약이든 오래 복용하면, 드시지 않는 것보다는 간이나 기타 기관에 부담을 줄 수 있긴 하나,

    고지혈증치료제는 의사와의 상담없이 임의로 줄이는 것이 더욱 위험하며, 실제로 고혈압, 당뇨약과 더불어 평생 먹는 약 중 하나 입니다.

    고지혈증약중 -스타틴으로 끝나는 성분을 가진 약들은, 근육에 이상을 주는 횡문근융해증을 가끔 나타낼 수 있으니,

    심한 근력 저하나, 심한 근육통이 발생시 반드시 병원에 방문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고지혈증약은 체내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이 합성되는 것을 막아 수치를 낮추는 약물입니다. 고지혈증약을 장기간 복용시에 약을 체내에서 대사하는 과정에서 체내 비타민비군과 코엔자임큐텐의 소모량이 커지게 됩니다. 따라서 장기간 복용시 피로감을 예방하기 위해 추가로 비타민 비군과 코엔자임큐텐 100미리 이상함유제품을 복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고지혈증 약물을 임의로 중단하는 경우 뇌졸중, 심근경색 등 다양한 심각한 심혈관계 질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약을 줄여나가고 싶으시다면 체중감량, 운동요법을 반드시 병행하시고, 의사의 상담을 통해 약을 점진적으로 감량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