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고대 그리스 철학이 떠오릅니다. 플라톤의 이데아도 떠오르는데, 절대적 진, 선, 미를 추구하는 이상적인 철학이요.
이제 절대적 기준의 개념은 없다고 보시는 것이 맞을 듯합니다. 불확실성의 시대, 모든 것이 상대적 가치를 지닐 뿐이죠. 그렇다고 사회적 통념이나 도덕, 상식을 거부하거나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종교, 철학 등에 따라 옳음에 대한 기준은 다양하고, 결국 상대적일 뿐이죠. 공통적인 요소도 있을테지만 그렇다고 절대적인 것은 아닐 것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