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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겨울
따뜻한겨울22.06.04

코로나19 후유증 중 미각, 후각 상실의 원인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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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 후유증 중 미각과 후각 상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이러한 미각, 후각 상실 증상의 원인은 따로 규명할 수 없는 것인가요? 또한 언제쯤 미각과 후각이 원상태로 돌아올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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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세이 약사입니다.

    코로나 감염 후유증으로 미각이나 후각의 상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는 코로나 감염으로 면역 체계가 무너지면서 바이러스가 신경계로 침범하면서 미각, 후각 상실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사라지는데에는 보통 3주~1개월 걸리는데 더 길게 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몸의 회복을 돕기위해 노력하시면 이러한 증상도 빨리 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휴식하시고 수분 섭취도 잘하시도록 해주시면 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하버드메디컬스쿨 연구진이 최근 연구한 바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걸렸을 때 후각이 마비되는 이유는 비신경 지원 세포(non-neuronal support cells)가 감염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세포는 신경세포가 아니기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세포들도 대체 가능하며 후각 기능은 대부분 환자에게서 회복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실제 후각을 상실한 코로나 감염증 환자를 대상으로 장기 추적관찰한 연구에서환자 중 96% 정도가 1년 후에 후각을 회복하였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미각은 후각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맛을 느끼는 감각은 신경세포과 관여하므로 손상이 있을 경우 회복되는 속도가 더딜 수 있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는 호흡기계에 감염되는 바이러스입니다. 호흡기계에는 비강과 구강도 포함이 되어 있으며, 해당 부위에 염증이 발생할 경우 주변의 신경에 영향을 주면서 미각 및 후각이 저하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감염시에 후각이나 미각 소실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며 완치가 된 경우에도 돌아오지 않아 후유증을 남는 사례도 보고 되고 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대부분 가역적으로 정상으로 돌아오는 반응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격리해제 이후에도 후유증으로 후각, 미각상실이 길게는 3개월까지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 후각, 미각세포가 손상되기 때문입니다. 회복되는 시기는 사람마다 다르기때문에 기다려셔야하고 스테로이드치료를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미각 후각 상실의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미각과 후각의 저하는 감염 후 약 2달까지도 지속될 수 있으며 서서히 회복되는 특징을 가집니다.

    장기간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복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코로나 감염 이후 후유증으로 미각 및 후각 상실되는 경우는 직접적으로 바이러스가 관련된 감각 세포를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러한 과정으로 진행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며 대부분은 일시적인 미각 및 후각저하입니다. 몸 상태가 안 좋아지면 맛도 안느껴지고 후각도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몸이 회복되면 자연스럽게 돌아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코로나에 확진되었을때 과격한 운동은 격리간동안은

    피하시고 가벼운 운동은 하셔도 됩니다.

    스트레칭이나 걷는정도는 괜찬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코로나 바이러스가 후각에 바로 영향을 미친다기보다, 코로나 감염으로 유발된 염증에 의해 뉴런이 손상되고 축삭돌기 수가 감소돼 후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코로나 증상은 대부분 12주 이전 증상이 사라지는데 일부환자는 이후로도 계속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개인의 면역력과 기저질환 등에 따라 감염 이후의 예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감기 몸살 증상과 함께 두통, 근육통, 알러지반응, 무기력증과 함께 흉통, 미각/후각상실, 월경변화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사람에 따라 무증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는 면역력 저하로 인한 증상으로 판단되며, 코로나 감염 이후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시고, 이후 폐사진을 찍어보시거나 전반적인 검진을 받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19 감염자, 완치자에게 후각, 미각상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발생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이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됩니다. 대개 별다른 치료없이 완치 후 2~3주 내 회복되며 코로나19로 인해 후각, 미각이 완전히 상실되는 일은 없습니다. 일정시간이 지나도 후각, 미각상실이 계속된다면 내과나 신경과에서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미각상실은 바이러스에 의한 신경염증반응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신경자체를 손상시키지는 않는것으로 파악됩니다.

    보통의 경우 완치후, 2~3주 내에 천천히 회복된다고 합니다.

    3주이상이 지나도 미각이 회복되지 않으면 신경과진료를 권장하며,

    소염제로 염증을 완화시켜 미각에 회복에 도움을 줄 수 도 있다고 합니다.

    전도성 후각장애의 주된 원인은 코막힘을 유발하는 부비동염, 알레르기 비염, 비용종 및 비종양 등이 있으며, 감각신경성 후각장애의 주된 원인은 감기와 같은 급성 바이러스 감염이 가장 흔합니다.

    전도성 후각장애의 경우 공기의 환기를 방해하는 원인 질환을 질환별로 알맞은 약물이나 수술을 통해 해결해 주면 대다수 회복이 잘 됩니다.

    반면, 감각신경성 후각장애의 경우 경구 스테로이드나 스테로이드 비강 스프레이를 주로 사용하나 효과가 뚜렷하지 않아 회복에 한계가 있습니다. (후각 연습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가 후각, 미각을 담당하는 세포를 감염시키면 해당 세포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후각, 미각의 상실을 유도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완치된 이후 서서히 회복될 수 있습니다. 정도가 심하다면 스테로이드 치료를 받을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후 후유증으로 미각 손실과 후각 손실의 가능성이 있으며 바이러스에 의한 중증 감염에 의해 폐 실질의 손상 등으로 인한 폐 섬유화 등 장기적으로 폐기능이 떨어지고 만성 폐질환이 생기는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후유증은 비가역적일 가능성이 높으나 대부분 경증으로 앓고 지나가며, 만약 감염증을 심하게 앓지 않았다면 후유증이 없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미각과 후각 상실 등의 경증 후유증이 발생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후유증이 사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인마다 회복력의 차이가 있기에 몸이 정상으로 돌아는데 까지는 개인차가 큽니다. 회복을 위해 충분한 수면 및 휴식 영양 섭취와 함께 면역력을 올릴 수 있는 베타글루칸 아연 비타민씨와 비타민 비군 복용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인후두에 많이 복제가 되어 존재하기 때문에 그양이 많아지면 해당부위에 감각이 둔해지거나 상실뒬수 있습니다.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돌아오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미각이나 후각세포에 감염되면 해당 세포의 기능이 상실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보통 완치 후 1개월까지 지속될 수 있으나 시간 지나면 서서히 호전되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1개월 이상 지속되면 이비인후과 방문해서 스테로이드 치료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바이러스가 해당 세포를 침범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대부분 후유증을 남기지 않고 회복되어 일상생활 복귀에 큰 무리가 없습니다. 중증으로 진행한 환자의 경우 폐렴의 정도, 이외의 전신장기 침범 여부에 따라서 후유증이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후각, 미각 소실 및 만성 기침이 흔한 후유증입니다. 보통 2~3주 후에 호전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19 이후에 후유증으로 미각 및 후각 상실이 아닌 저하입니다. 이는 몸이 감염된 상태면 구강 내 타액 흐름이 떨어지게 되어 맛을 느끼는 기능이 저하되고 후각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즉 상실이 아니라 대부분은 몸 상태로 인하여 나타나는 저하이며 대부분은 몸이 회복되면서 자연스럽게 회복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후각이나 미각을 담당하는 신경에 손상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손상이 생겼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회복이 되구요. 보통 1달이내 회복이 되나 더 오래 지속된다고 해도 6개월 이내에는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코로나 감염 후 후각 세포와 미각 세포에도 염증을 유발하면서 기능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코로나 감염이 몸의 염증 반응을 유발하고 이 염증들이 뉴런을 손상 시키고 축색 돌기

    수를 감소 시키면서 기능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때 바이러스 자체는 신경에 전혀 관찰

    되지 않아 감염 후 2차 적으로 발생하는 염증 반응으로 인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으나 문제는 이에

    대해 치료 방법이 아직 있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서원 의사입니다.

    정확한 기전이 밝혀진 것은 없으나 연구중에 있는 내용으로 설명드리면

    후각 조직의 신경세포 주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나타나면 면역세포가 몰려와 이들 면역세포가 분비하는 사이토카인의 작용으로 후각 뉴런의 유전자 활성도가 변하기 때문이라고 연구된 바가 있습니다.

    대체로 2-3주 내에 회복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