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 하반기 혹은 내후년 상반기 결혼 예정인 30대 남자 입니다
저는 현재 오피스텔을 한채 가지고 있습니다
(11평 입니다)
은행 대출금이 대부분이지만 내년 1월중 일부를 상환하고 결혼을 한다면 좁지만 직접 들어가서 살 예정입니다
(여자친구와는 이야기가 된 부분 입니다)
현재는 월세를 받고 있으며 월세로 모두 은행 이자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변 지인들이나 친구들은 둘이 살기에는 너무 좁다
손해보더라도 지금이라도 매매를 하거나 월세로 대출이자를 충당하고
좀 더 넓은 곳으로 전세를 알아보라고 하는데
저는 오피스텔에 들어가서 3년내에 대출금을 갚고
추후 매매나 월세를 받을 계획입니다
이미 마음을 어느정도 정해 놓기는 했지만
1월달에 대출원금의 40프로 정도 갚을 예정이라
갚기전 혹시 더욱 좋은 방법이 있을까 해서
질문드립니다...
지역은 인천 청라입니다
대출금은 1억 1천만원 가량이며
현재 월이자는 50만원 중후반대 입니다...
금리가 한번 더 오르면 월세로는 커버가 안되서
어차피 들어가서 살거라면 미리 갚아두자 라는
생각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