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맥 때문에 베타차단제를 복용중인데요
십 년 정도 됐는데요
처음엔 메타프로롤 20mg을 하루에 한번 복용하다 그 뒤로 아테놀로 바꿔 복용한지 4년 정도 됐네요
그 동안 심장 박동이 참 안정적이었는데 요즘 들어 다시 조금씩 빨라지고 있어서요
스트레스 받는 빈도가 잦아져서 그런 것 같기도 한데 정확하지가 않아서 여쭤봐요
같은 베타차단제를 오래 복용하면 혹시 혈압약처럼 한번씩 바꿔줄 필요가 있을까요?
혹시 그렇다면 어떤 성분의 베타차단제를 먹어야 할까요?
고혈압 약 올메사르탄도 복용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