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산성비 맞으면 머리빠진다고 우산 꼭 쓰고다니라고 들었는데 진짠가요? 요즘 산성비가 아닌곳이 있을까요? 시골은 그래도 상솬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운좋은살모사155입니다.
잠깐 맞는다고 사실 그리 문제가 되진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미세먼지 등이 많은 현실이라 이러한 것이 비에 같이 내립니다
그 먼지들이 머리에 모공들을 막아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를 맞고 잘 말리지 않은 상태를 지속하게 되어도 머리가 빠질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위대한거북이239입니다.
환경오염으로 인해 비의 pH가 5.6 이하가 될 경우, 이것을 산성비라고 합니다.그래서 산성에 의해 머리가 빠진다는 얘기가 있습니다.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실제 샴푸의 산성도는 pH가 3 정도이니, 산성비에 의해 탈모가 될 정도면 이미 샴푸를 쓴 사람은 모두 탈모가 와야됩니다.
안녕하세요. 집짓는비버입니다.
흔히 산성비를 맞으면 탈모가 된다고 알고 계시는 분이 많습니다. 산성비는 산도가 pH 5.6 이하인데 시중에서 사용하는 샴푸의 pH는 대략 3 정도입니다. 즉 산성비는 빗물에 산이 희석되어서 산도가 많이 낮아졌기 때문에 머리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