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력운동을 좋아해서 가끔씩 염증이 생기면 진통,소염제를 꾸준히 많이 먹긴 합니다.
근데 진통,소염제도 너무 꾸준히 먹어서 그런지 내성이 생기는거 같은데 기분탓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소염진통제는 내성이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꾸준히 복용하신다면 위장출혈과 같은 부작용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심혈관계와 신장에도 좋지 않으므로 꾸준히 복용할 정도로
무리하게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권장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진통소염제의 경우 내성이 유발되는 성분의 약은 아니나 자주 복용시에 위장장애 및 신장에 부담이 될수 있기에 필요시에 적정용량을 의사와 상의하에 복용을 하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소염진통제의 경우 권장량 먹는 경우 일반적으로 내성이나 의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약을 드시면서 내성이 생겼다고 느껴지는 것은 내성이 아니라 약을 먹고 휴식을 취하지 않아 증상이 악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운동 강도를 낮추거나 충분한 휴식 후 회복한 다음 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진통소염제는 다른 약들에 비해서 내성 및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덜한 것은 맞으나 어떠한 약이라도 장기간 드시게 되면 내성이 생기거나 반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통증이나 불편감이 있을때만 드시는 것이 좋고 운동으로 지속적으로 염증이 나타난다면 운동 강도를 낮춰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소염진통제나 근육이완제, 일반적인 진통제 종류들은 내성이 생기진 않습니다. 다만 약에 의한 부작용위험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진통소염제는 내성이 생기지는 않지만 장복시 위장관계 질환의 위험성이 높아지기도 합니다. 근력운동으로 인해 통증이 생기면 일단 쉬세요. 회복이 다 되지 않은 상태에서 근력운동하시면 안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