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무해한 사람으로 보이는 게 나을까요, 만만하지 않은 사람으로 보이는 게 나을까요??
제가 몸이 많이 허약하고 화도 잘 못 내고 상대가 선을 넘거나 그래도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가는 게 많습니다. 사람하고의 관계에서 트러블이나 분쟁이 생기는 건 안좋은 거고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생각해서 그냥 둥글둥글하게 사는 게 좋은 거 같다는 생각을 해요. 근데 언제 저의 친형이 저에게 화도 좀 내고 자기표현을 하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최근에 사람들이 절 너무 만만하게 보고 함부로 대하는 거 같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평소에 분노를 표출하지 않으면 내면에 감정이 쌓여서 나중에 폭발할지도 모른다더군요. 그리고 제가 이때까지 사람들에게 평소에 오랫동안 만만한 사람으로 보여서 이 인식을 고치는 거도 어려울 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