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애 있어 제 사람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에게 정을 많이 퍼주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끔 저를 무시하고 기싸움을걸어오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 상황에선 너무 상처받고 멀어져야겠다 다짐하지만 은근 마음도 약하고 정도많아서 금방 풀리고 또 잘해주게 됩니다.. 그럼 또 그러다 상처받구요..
좀 칼같아지는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땅속의 말똥구리입니다.
일단 다른사람을 의식하지 말아보세요.
쉽지는 않겠지만 노력해보시구요. 그리고 자기 자신을 먼저 생각해보세요. 이기적이라는게 아니라 스스로를 소중히 여겨보세요.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인간관계를 아무리 중요시한다고해도 그중에는 나를 배신하는 사람도 있고 욕하는 사람들도 있기때문에
너무 다른사람에게 의존하지마시고 일단 혼자서 잘 지내는 방법을 터득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용감한줄나비27입니다.
주변사람들을 챙기는것도 좋지만 먼저 그 시간의 반만 나한테 투자하는쪽으로 바꿔보시는건 어떨까요? 평소 못해봤던 고전읽기, 운동하기, 명소 찾아가기 등이요.
나를 멀리서 바라보며 나를 좀 더 챙기고 하나하나 이뤄나가다 보면 지인이 좀 섭섭하게 굴더라도 크게 맘 상하지 않을수도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