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끓일때 나오는 김과 수증기는 무슨 차이가 있나요

Question

안녕하세요 물을 끓이게 되면 김이 발생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발생한 이 김과 그리고 흔히 말하는 수증기와 무슨차이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충흔 전문가입니다.

김은 물이 끓어오르면서 액체 상태의 작은 물방울이 공기 중으로 올라와 응결된 것입니다. 따라서 김은 눈에 보이는 형태로 나타납니다. 흔히 우리가 주전자에서 나오는 "하얀 연기"를 김이라고 하며, 이는 기체 상태의 수증기가 공기 중에서 빠르게 온도가 낮아져 물방울로 변한 것입니다.

반면, 수증기는 물이 기화하여 기체 상태가 된 순수한 물입니다. 수증기 자체는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기체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끓는 물 주위에서 보이는 것은 실제로 수증기가 아니라 수증기가 공기 중에서 응결하여 형성된 "김"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정철 박사입니다.

물이 끓어 나오는 김과 수증기는 방식만 다를뿐 같은것입니다 열 바람등으로인해 증발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