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만나봐야 짜피 술만마시고
돈만쓰고 별로 얻는것도 없는거같은데
별로 술도먹기싫고 괜한데 돈쓰기도 싫어요
친구들이 보자고할때 어떻게 거절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강력한담비205입니다.
집안일이 있다고 핑계를 대는 것이 가장 쉬울 것 같습니다. 단, 너무 자주 약속을 피한다면 친구들이 오히려 나중에는 찾지 않을 수 있으니 빈도수를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깜찍한손자손녀들너무나사랑합니다입니다.
저같은 경우 지방에 출장 같다는 말을 자주합니다. 영업직이라서요.
상황에 맞게 현재 지역에 없다는 핑계가 좋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밍큐vv입니다.
너무 잦은 만남은 피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년에 만나는 횟수가 한정적인 친구들이라면 그래도 얼굴 볼 핑계로 만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거절하기 제일 수운게 친구들과의 약속입니다.
바쁘고 시간이 안된다는 단순한 이유로도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저는 질문자님과 비슷한 상황에 처할 때 컨디션 핑계를 대는 경우가 많습니다. 독감에 걸렸다가 컨디션에 회복이 안되어 몸이 힘들다며 약속을 잡지 않습니다.
저는 우울증으로 병원에 장기입원하게됐다고 뻥칩니다.
그러면 못나가는걸알고 만나자고 안하더라고요
저도 친구만나봤자돈만아깝다고생각해요
안녕하세요. 선량한너구리180입니다.
저는 몸이 안 좋다고 해요.. 저도 그런 약속은 가고 싶지 읺더라구여ㅠㅠ 아니면 다른 일정 있다고 해보세요 ㅎㅎ
안녕하세요. 반딪불이처럼반짝거리는너의목걸이입니다.
저는 아프다는 핑계를 많이 댑니다.
요즘은 독감 핑계를 대면 납득 합니다.
안녕하세요. 터프한허스키157입니다.
당당하게 친구한테 술마시고 돈만 쓰니까 나가기 싫다고
말해보세요.
물론 소중한 친구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윰난나입니다.
요즘 같은 겨울에는
간단하게 코로나나 독감에 걸렸다고 하는것도
장황하게 설명할 필요 없어서 좋은 거 같아요.
억지로 가서 시간낭비 하는 것보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내마음 내키는 대로 하는게 좋죠!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몸이 안 좋아서 약을 시간 맞춰서 먹어야 된다고 하면서 다음에 만나자고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훤칠한베짱이163입니다.
현명하게 잘 생각했습니다ㆍ거절이 제일 좋은것은 요즘 건강이 안 좋아서 외출을 안한다고 하면 제일 좋겠죠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다른 약속이 있다고 말해보시거나, 아예 장기간 나가지 않으실 거라면 최근에 중요한 공부나 하고 있는 일이 있다고 당분간 나가기 힘들 것 같다고 거절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지적하지않는지적한개입니다.
다른 선약 핑계 대보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ex) 어제 이미 놀아서, 다음주에 빡세게 놀기로 해서,
최근에 놀았는데 돈을 많이 써버려서 같이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