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지금 이생활이 지겨울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대학교 3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도 가기 싫고 아버지 압박 속에서 하는 공부도 하기 싫고 남자친구와의 관계도 지칩니다.
뭔가 해야 한 다는 것은 알면서도 하지 않고 미루는 경향도 있으며, 미루는 제 자신이 한심스럽고 원망스럽습니다.
짜증나기도 하고 제 자신이 우울해집니다. 아버지가 뭔가 이것 해야한다 저것 해야한다 시키시며 압박을 하시고 마음의 부담감이 엄청 많아졌습니다.
제 자신이 너무 한심스럽고 원망스러울때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미 지친 상태에서 휴식 없이 과로로 인해
현재 몸도 많이 안좋아진 상태입니다. 신경성 위염 뿐만 아니라 정신 까지도 안좋은데
도대체 이상황을 어떻게 하면 좋을 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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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모든것은 잠시 접어두고 혼자 여행을 조용히 떠나세요 여행을 다녀오면 아마 힐링될거예요~
안녕하세요. 이제는 치킨값에서 소고기값으로입니다.
우선은 무언가 쉼이 필요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나도 모르게 앞으로만 달리다 보면
내가 뭘 하고 있는 건지 무엇 때문에 앞으로로 가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두걸음 물러서서 가더라도 여행이나
쉬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부모님께 이야기해서 한 달 또는 두 달 정도 쉬겠다고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 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우도아빠입니다.
아무것도 하고싶지않은 상황이 개인에겐 정말 의미있는시간일수있습니다 나중 언젠가는 그시간이 그리울거에요 뭐라도 해야하는상황이 오면 정말 힘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