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리티 암호화폐는 왜 거의 다 토큰인가요?
대부분의 암호화페가 유틸리티 암호화폐로 알고 있습니다. 수천개도 더 되는 유틸리티 토큰 중에 메인넷을 거쳐 코인이 된 암호화폐가 없는 것 같더라구요
유틸리티 토큰은 대부분 실생활에 사용되기 때문에 큰 기술력이 필요 없어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유틸리티 토큰의 구조가 메인넷을 필요로 할 필요가 없는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지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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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토큰에서 코인으로 불리기 위한 메인넷이 그만큼 어려운것임을 반증하기도 하는 질문입니다. 메인넷은 암호화폐 호재중에서도 매우 큰 호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메인넷이 출시되면 하위 DApp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암호화폐의 수요는 더 커지기 마련입니다.
수많은 암호화폐 중에서 정말로 가치있는 것도 있겠지만 단순히 돈을 벌 목적으로만 만들어진 암호화폐도 상당합니다. 그런 목적을 가진 암호화폐라면 기술력이 없는것은 당연한일입니다.사실 메인넷은 암호화폐의 필수과정은 아닙니다. 시간, 자금, 기술력 등 소모되는 것이 그만큼 상당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물론 필요에 따라서 메인넷을 출시하려고는 하겠지만 중도 엎어지는것들도 있고 연기도 자주 일어납니다. 메인넷을 어설프게 출시했다가는 오히려 해당 암호화폐의 네트워크에 문제로 인해서 보안이 위협받을 수 있습니다. 별개의 이야기지만 이번 이더리움 콘스탄티노플 연기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