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일한 줄기에서 라고 질문하셔서 저는 다른 답변을 드립니다.
파프리카 열매의 색깔은 녹색에서 시작하고 점차 색깔이 변하는데 이것은 열매의 색소 함량 변화 때문입니다.
식물의 녹색은 엽록소, 빨간색은 안토시아닌, 황색은 카로티노이드이라는 성분이 관여합니다.
열매에는 여러가지 색소들이 함께 존재하고 있지만 광합성을 하기위해서 가장 많이 함유된 색소는 엽록소 입니다. 열매가 익어감에 따라서 색소의 함량이 변하게 되는데, 먼저 광합성의 필요성이 점차 줄어들기 때문에 식물체내에서 녹색의 엽록소가 감소하면서 그 아래에 숨겨져 있던 색깔들이 들어나게 됩니다. 물감을 섞을 때 처럼 색소들의 함량에 따라서 다양한 색깔이 생기게 됩니다.
색깔에 따라 각 색소의 함량은 다르겠지만 동일한 조건이라면 영양 성분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 3가지 색소가 사람의 몸에 각각 다른 기능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