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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가오리285
거창한가오리28521.12.03

2차맞고 너무힘들었던 사람부스터샷 꼭 해야하나요?

2차접종후 너 너무 힘들었던 사람 부스터샷 꼭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3차로 끝이 날지도 궁금하네요.

걱정이 되어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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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05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강제는 아니지만 맞을 수 있다면 맞는 것이 좋습니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2차 접종 후 6개월 정도 경과 후에 접종을 합니다. 2020년 말부터 접종이 시작된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화이자·모더나 등 대부분의 백신이 2번 접종하는 방식인데, 여기에 한 번 더 추가해 3차 접종을 하는 것이 해당합니다. 부스터샷을 맞을 경우 항체역가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은 1차 2차접종과 동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2차 접종에서 중대한 부작용이 있었다면 3차 접종을 권유드리지는 않습니다. 부스터 접종은 장기형성된 면역을 더 길게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원론적으로는 2차접종보다 부작용의 정도가 덜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2차 맞고 힘들었던 부분이 무엇인지요.

    부스터샷은 맞는 것이 좋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그것을 반드시 맞을 필요는 없지요.

    해당 부분은 다시 적어주시면 도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모든 접종완료자들이 3차 부스터 샷을 필수로 현재 접종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화이자나 모더나의 경우 초기 연구 당시 코로나 감염의 95% 예방효과를 보였지만 수개월이 지나며 그 효과가 확연히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또 델타 변이가 주된 변이로 감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현재, 백신 접종을 완료해도 감염이 되는 이른바 돌파 감염이 꾸준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접종을 완료한 경우 설령 감염이 되더라도 거의 대부분에서 입원이 필요하거나 중증질환으로 진행하는 것을 낮추고 있어 백신 접종으로 인한 위험도보다는 그로 얻는 이득이 훨씬 크기에 백신 접종은 여전히 권고하고 있습니다.)

    최근 부스터 샷을 통한 백신 증폭효과가 긍정적으로 도출되어 CDC에서는 화이자나 모더나를 접종 완료한 군 중 65세 이상, 50세 이상이면서 기저질환, 면역저하자 등에게 접종 완료 6개월 후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의학적 근거 Grade 2C, 2는 약한 권고를 의미하며 C는 근거가 관찰된 연구등에 기인한다는 뜻으로 의학적 증거가 아주 강력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얀센 접종자의 경우에는 접종 2개월 후 부스터를 강력히 권고하고 있으며 1,2차에 접종했던 백신의 종류와 관계없이 코로나 백신으로 미국에서 허가된 백신 모두 부스터로 사용할 수 있다고 허용하였습니다. 하지만 기저질환이 없는 직업상 노출위험도가 큰 50세 미만군에는 강력한 권고는 아닙니다.

    국내의 경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완료자의 경우 2차 접종 6개월 후에 화이자, 혹은 모더나로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접종 전 질문자님이 해당군에 해당되는지 먼저 확인해보시고 해당군이라면 득실을 따져보고 (백신 접종시 심한 이상반응의 기왕력 등) 접종을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부스터로 맞을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얀센 모두 가능하며 자율적으로 선택하시어 맞으시면 됩니다. (국내는 얀센 접종자만 원할경우 얀센을 선택가능, 그외 화이자나 모더나로 접종) 알려진 바로는 같은 백신으로 부스터 접종을 한다면 이상반응은 1,2차와 유사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계열이 다른 (화이자 혹은 모더나 <->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교차접종시에는 효과는 증폭된다는 이점은 있지만 이상반응은 보다 심하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현재 질병관리본부에서 보도된 자료에 따르면 우선 접종대상자는

    1. 2개월 후 접종 대상자

    A. 면역저하자

    B. 얀센접종자

    2. 4개월 후 접종 대상자

    A. 60세 이상 및 고위험군

    B. 18-59세 기저질환자

    C. 감염취약시설 입소-종사자

    3. 5개월 후 접종 대상자

    A. 50대 연령층

    B. 우선접종 직업군(경찰, 군인, 항공승무원등)

    입니다.

    현재 부스터 샷 이후 권고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현재 접종완료자 중에서 부스터 샷 접종군과 비접종군이 나누어지고 있고 이후 필요한 비교 연구를 통하면 백신을 특정 시점에 지속적으로 맞아야 될지 지침이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백신 효과는 감소하므로 부스터 샷 이후 접종이 다시 필요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문화일보] 2021.12.03

    정부가 델타와 오미크론 변이 확산 상황에서 위중증·사망을 예방하기 위해선 부스터샷만이 최선의 길이라고 강조하며 접종 독려에 나섰다. 정부는 3일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현재 코로나19를 막아낼 수 있는 가장 든든한 방어벽은 백신”이라며 “고령층 3차 접종과 청소년 기본접종이 방역의 키를 쥐고 있다. 대상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부스터샷 접종 완료자는 357만414명(인구대비 7.0%)이다.

    정부는 60세 이상 위중증 환자 발생과 사망자 급증을 막기 위해 이달을 부스터샷 집중기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18∼49세라도 1·2차 기본접종 완료 후 5개월이 지났으면 추가접종을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전날부터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오는 4일부터 접종을 실시한다. 정부는 부스터샷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오는 20일부터는 ‘방역 패스’(접종 증명·음성확인제도)에 6개월(추가접종 간격 5개월+유예기간 1개월)의 유효기간을 적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방역 패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접종 간격 내 추가접종을 해야 한다. 앞서 지난달 17일 정부는 기본접종 6개월 뒤 실시했던 부스터샷 간격을 60대 이상은 4개월, 50대는 5개월로 단축했다.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경우에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예방효과가 점차 감소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2차 접종 완료한지 4~5개월(면역저하자는 2개월)이 지난 분들에게 추가 접종을 시작하였습니다. 얀센 백신 접종자는 접종 완료 2개월이 지난 일반인에게 부스터샷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인구 전체적으로 보면 코로나 백신 추가 접종으로 인한 부작용이 있으나 그 부작용으로 인한 해보다는 부스터 샷으로 인한 잠재적인 이득이 더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보면 코로나 백신으로 생길 수 있는 이상반응(특히 이전 접종시 이상반응)의 위험성과 부스터샷으로 얻는 추가적인 예방효과 및 사회적 인센티브를 고려하여 접종을 결정 하셔야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부스터샷(흔히 3차 접종)으로 알려져 있는 예방접종은 아직까지 부작용 빈도에 대해 의료계 내에서도 갑론을박이 진행중인 상태로, 타 백신과의 교차접종 시에 부작용 빈도에 대해서도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백신 접종자에 대해 부스터샷에 대한 도입을 시도하고 있으며, 후유증은 이전 코로나 백신 접종때와 비슷하게 발열이나 근육통 등이 있겠습니다. . 보통은 2차 접종 후 6개월 뒤가 부스터샷 접종 권고 시기이며 접종을 한다하더라도 돌파감염 위험성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개인 면역 체계마다 백신이 유효한 기간은 차이가 있으며 현재 연구결과로는 접종후 6개월 경과시에 항체량이 감소됨이 확인이 되어 6개월 경과시에 부스터샷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1.2차 접종후 부작용이 심했던 경우 부스터샷은 의무는 아닌 선택사항이기에 득과실을 고려하여 추후 안내에 따라 접종을 진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6개월정도 지난 시점에서 항체 농도가 낮게 유지되어 부스터샷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고령, 의료진에게 부스터샷을 접종중입니다.

    곧 50대까지 확대한다고 합니다.

    비교적 최근에 접종한 젊은 연령대는 아직 부스터샷 접종계획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5~6개월쯤 안내될 예정입니다.

    부스터샷을 의무적으로 반드시 맞아야하는건 아닙니다. 개인의 선택입니다.

    이상반응은 2차때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활동이 많은 분들은 맞는 것이 좋겠습니다. 새롭게 발표된바에 따르면 6개월마다 접종을 해야 백신패스를 적용받을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1차, 2차 접종과 마찬가지로 백신 접종은 강제적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판단하에서 접종하지 않아도 됩니다. 3차로 끝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으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계속해서 전세계를 감염시킨다면 3차 그 이상 접종할 가능성도 커 보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백신 접종은 강제 사항이 아니며 권고 사항입니다. 1차 및 2차 접종과 마찬가지로 부스터샷 역시 권고 사항이기 때문에 희망하지 않으면 접종 받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다만 부스터샷은 기존에 형성 되었던 항체가 많이 줄어든 시점에서 다시 한 번 항체를 최대 숫자로 늘리고 효과를 극대화 시켜 코로나 감염 가능성을 최대한 줄이는 역할을 하는 백신이기에 맞는 것이 의학적으로는 권고되고 이롭긴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부작용이 부담스럽고 걱정된다면 꼭 맞지 않아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현재 부스터샷은 무조건 필수로 접종하는 것은 아니며, 2차 접종 6개월이 지난 시점이라면 접종 고려할 순 있습니다.

    2. 2차 접종 후 생긴 부작용이랑 부스터샷 접종 후 생기는 부작용이 비슷하게 나타날 수 있어서 우선은 접종 권유드리지 않고, 몸상태가 완전히 호전되면 그때 접종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부작용이 심했다면 안맞는게 맞지만

    주치의의 소견을 들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5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50세 이상은 5개월

    60세 이상은 4개월

    75세 이상은 4개월

    노인시설 4개월

    취약시설 4개월

    기저질환자 4개월

    면역저하자 2개월 이후에 부스터샷을 맞도록 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기본접종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는 백신의 예방효과를 보완하기 위해 부스터 샷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 접종시 기본접종(1, 2차 접종)시 보다 더 많은 중화항체의 생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스터 샷으로 인한 예방효과가 기본접종만 진행했을 때보다 훨씬 큰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또한 부스터샷의 접종은 바이러스의 변이에 대해서도 효과적인 예방효과를 제공하므로 부스터샷을 접종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부스터샷 접종 후 이상반응은 2차 접종시 이상반응과 유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접종전후의 컨디션도 접종 후 이상반응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컨디션 관리 잘 하셔서 접종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너무 힘들고 못맞을 정도만 맞으시면 안되긴 합니다.

    의사선생님과 상의하신후 결정하십시요.

    하지만 맞지 않는다면 방역패스가 없는 불편함과

    코로나 걸릴수도 있는 위험성이 있으니

    그사이에서 잘 판단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코로나 예방접종 부스터샷에 대한 유익성에 관해선 학자들마다 의견이 다른 게 사실입니다

    FDA, WHO 소속의 과학자들이 기고한 글을 보면 covid-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은 임상적인 데이터가 제대로 나와있지 않아 위험성과 이득(benefit)을 저울질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오히려 백신 미접종자들이 바이러스를 전파하므로 부스터샷 보다는 사회전체적인 이득을 위해서는 백신 미접종자에게 백신이 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또 WHO의 다른 학자들은 부스터샷이 면역력이 중등도 이상으로 약화된 사람들에겐 오히려 접종을 해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65세 이상의 사람들이나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은 부스터샷을 맞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외에 18세 이상 장기요양시설 거주자, 50~64세 질병이 있으신 분들은 해야하는 게 좋다고 나왔고

    18~49세에 질병이 있으신 분들은 개인 선택이 크다고 합니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2차 백신 접종 후 적어도 6개월 이상

    간격을 두셔야 하고 얀센 같은 경우엔 접종완료 후 2개월 이상

    간격을 두셔야 한다고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부스터샷 접종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스터샷은 예방효과를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되어

    돌파감염과 변이 감염 확산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스터샷을 접종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현재 부스터샷 접종은 화이자/ 모더나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얀센 접종자에 한해서 얀센으로 부스터샷을 접종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 부스터샷 초창기이기 때문에 어느 백신이 가장 좋은지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일반 국민 대상의 부스터샷 접종은 접종을 마치신지 6개월이 지난 후

    60세이상, 노인장애인시설등, 기저질환자, 의료기관 종사자는 4개월 이후

    50대, 우선접종직업군은 5개월 이후

    면역저하자와 같은 고위험군이나 얀센접종자는 접종이 끝난 후 2개월이 지난 후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CDC에 따르면 부스터샷을 접종받은 사람들이 보고하는 부작용은 기본 2회 접종 이후의 부작용과 비슷합니다. 부스터샷 접종 후 가장 흔한 부작용은 피로와 주사 부위 통증이며 전반적으로 대부분의 부작용은 경증에서 중등도였습니다. 기본 2회 접종과 마찬가지로 심각한 부작용은 드물지만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2차 접종시 부작용이 심하였다면 부스터샷은 위험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백신의 효과가 6개월정도로 보고 있기 때문에 접종 후 6개월이상이 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현재 부스터샷이 예정되어 있습니다.화이자나 모더나의 경우 초기 연구 당시 코로나 감염의 95% 예방효과를 보였지만 수개월이 지나며 그 효과가 확연히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또한 델타 변이등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어 백신을 접종하여도 100% 감염을 예방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부스터샷까지 접종받으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아직까지는 항체의 지속기간이 지나면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기에 부스터샷을 권장하고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여러 이유로 백신 접종이 꺼려지신다면 안맞으셔도 상관은 없으며 백신 접종은 본인의 선택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현재 부스터샷(3차 백신)은 필수가 아니며 접종 간격이나 접종 종류 역시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며칠 전 정은경 질본청장이 부스터샷을 맞는 기사도 나왔지만 원하는 사람에게만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선택에 따르시면 되며 3차 백신이 1,2차보다 부작용이 심할지 덜할지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가 많지 않습니다.

    현재까지는 우리나라에서 백신 2차 접종자에 대하여 부스터샷(3차 백신)은 필수가 아닙니다.

    12월 초부터 의료계 종사자나 군인 등에 한해서 부스터샷 접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의 종류나 선택가능 여부는 접종 당일 접종지에서 문의하시면 의료진이 상세하게 안내 해 드릴 것입니다.

    추후 정부가 안내하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것이며 접종 시기 또한 그에 따르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백신효과는 떨어지며,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 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코로나19 추가 확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돌가감염, 변이 확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부스터샷 대상도 계속 확대 될 예정입니다. 현재 60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의 경우 4개월, 50대와 우선접종 직업군은 5개월, 면역저하자, 얀센백신 접종자는 2개월 간격을 두고 부스터샷 접종중입니다.

    부스터샷 대상자는 50대 연령층, 18~49세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우선접종 직업군 등이 대상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추가 접종을 우선적으로 하며 백신 종류는 2가지를 넘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부스터샷 이후 접종에 관해서는 아직 연구가 진행중이므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추후 대안법이 나올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화이자 백신 기본접종자 중 추가접종을 받은 경우 확진율 11.3배, 중증화율 19.5배 감소하였고(NEJM, ’21), 기본접종 5개월 후 추가접종으로 입원예방 93%, 중증감염예방 92%, 사망예방 81% 효능이 확인되었습니다(Lancet, ‘21).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추가접종에 관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추가접종의 이상반응은 기본접종과 유사하고, 연령별 또는 백신별 유의한 차이는 없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희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계속 나온다면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추가 접종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2차접종 후 많이 힘드셔서 고민이 되는 점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백신을 맞아도 코로나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감염의 위험과 중증으로 진행될 확률을 줄여주기 때문에 가능하면 맞는게 낫습니다.

    조금더 고민해 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2차 접종 때 부작용이 심한 경우라면 부스터샷이 주저될 수도 있지만 현재까지는 부스터 샷은 2차 보다 부작용은 다소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방 효과를 고려한다면 맞는 것을 권유드리지요. 3차(부스터 샷)으로 끝나지는 않을 겁니다. 아마 그 이후에 매년 접종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부작용과 예방 효과를 고려하여 접종을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 백신접종은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부스터샷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 수준이 감소하는 것이 밝혀졌고 부스터샷을 통해 증가시킬 필요는 존재합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추가접종에 관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추가접종의 이상반응은 기본접종과 유사하고, 연령별 또는 백신별 유의한 차이는 없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접종 후 문자 전송을 통한 건강상태 모니터링 결과, 3일차를 기준으로 기본접종보다 추가접종의 이상증상 응답률이 낮았습니다. 접종 후 이상증상 있음에 대해 기본접종에서는 15.8-34.3%였고 추가접종에서는 11.6%-19.4%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