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언제 누가 어떻게해서 만들었는지 채굴방식과 가상화폐로서의 화폐교환등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요즘 비트코인의 가파른 상승에 대중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비트코인은 누가 언제 어떻게 왜 만들었는지 비트코인의 이름이 가상화폐라고 알고 있는데 비트코인의 화폐의 기능을하는지 비트코인 채굴 방식은 어떤지 디지털화폐와 비트코인의 차이은 무엇인지 다른코인들과 비트코인의 차이는 무엇인지 자세하게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여 질문자님
비트코인의 발행과 채굴에 대해 질문해주셨는데요,
비트코인은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익명의 사람에 의해 처음 발행된 암호화폐이며, 현재의 법정화폐의 문제점(인플레이션)을 극복하고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탈중앙화 성격의 암호화폐를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은 총 2100만개의 발행량으로 이는 채굴(마이닝)에 의해 얻을 수 있으며, 채굴한 비트코인을 시장에 매도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채굴은 PoW(작업증명방식)의 알고리즘에 의해 주로 그래픽카드의 해시값을 찾는 연산작업에 의해 비트코인을 채굴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90%이상의 비트코인이 채굴된 상태이며, 또한 채굴량이 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가 존재합니다.
그래픽카드의 연산기능에 따라 채굴량이 달라지며, 이 때문에 채굴을 위한 채굴용 GPU가 개발되고 GPU가격이 치솟는 현상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반감기는 나카모토 사토시가 비트코인을 발행할 때 정한 기준으로 설정에 따라, 비트코인은 총 32번의 반감기를 맞이하게 되며, 최종에 도달했을 시에는 모든비트코인이 채굴되어 2100만개의 비트코인이 채굴되어진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처럼 비트코인은 한정된 총발행량에서 반감기를 거쳐 채굴되는 양이 반으로 줄어들기에 그만큼의 희소성이 계속해서 생겨나나게 됩니다. 예를들어, 반감기 전에 같은 노력으로 2BTC를 채굴할 수 있었으나 반감기 후에는 1BTC를 채굴할 수 있으니 그만큼의 양은 줄어들고, 결국에는 나중에 채굴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오기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감기때마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이 희소성의 원칙에 의해 가격이 오르며, 가격이 반감기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온라인 암호화폐입니다. 2008년 10월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사람에 의해서 개발이 되었고, 2009년 1월 프로그램 소스를 배포하였습니다. 2008년 일본의 사토시 나카모토가 새로운 전자화폐에 대한 논문을 공개하면서 블록체인에 대한 개념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최초 블록체인은 비트코인을 만들기 위해 개발된 기술입니다. 비트코인이 만들어진 배경으로는 기존 금융기관의 부조리에 대한 대안으로 발행주체가 없는 탈중앙화를 목표로 하면서 등장하였습니다.
채굴(mining)이란 광산에서 금을 캐듯이 코인을 얻는 것을 말하는데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비트코인채굴은 컴퓨터를 이용해 암호를 해독하게 되면 일정부분 비트코인으로 보상을 받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블록체인은 하나의 정보를 불특정 다수가 보증하는 정보보안기술이며이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암호화폐가 비트코인입니다.
사토시 나카모토 라는 인물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과거 리먼사태에 대한 대안으로 디지털 금융을 표방하며 등장하였습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