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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한검은꼬리83
대담한검은꼬리8323.12.05

가상자산이 미치도록 뛰고있는데 가상화폐가치가 오른다는거 달러가 약해진다는걸까요?

국제 기축통화로써의 위치인 달러가 통용되고 있는데

가상화폐가치가 뛴다는건 달러의 기축통화 자릴 넝보는게 아닐까요? 달러보다 여러장점을. 말하며 미래통화까지 말하는데 가능한. 소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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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상화폐의 가치 상승과 달러의 약화는 일반적으로는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가상화폐의 가치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결정되고, 달러의 가치는 미국 경제와 전 세계 경제 상황에 영향을 받습니다. 하지만 가상화폐 시장과 외환 시장은 서로 다른 시장이므로, 가상화폐의 가치 상승이 달러의 약세로 해석되는 것은 일반적으로 정확하지 않습니다.

    가상화폐의 가치 상승은 주로 시장 수요와 공급, 투자심리, 기술 개발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가상화폐 시장은 매우 변동성이 높고 예측하기 어려운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치의 상승이나 하락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반면 달러의 가치는 미국 경제 상황과 금리 정책, 외환 시장에서의 수요와 공급 등에 따라 변동합니다. 달러는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통화 중 하나이며, 국제 거래와 금융 시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 경제의 성장이나 약화, 금리 변동, 정책 변화 등은 달러의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상화폐의 가치 상승과 달러의 약화는 서로 독립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시장과 외환 시장은 서로 다른 동적을 가지고 있으며, 각각의 요인에 따라 가치 변동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가상화폐의 가치 상승은 일반적으로 달러의 약세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실물자산인 금은 달러의 가치와 반비례하는 성질이 있어, 비슷한 자산군으로 금과 비트코인을 놓고 봤을때는 달러 가치와 반비례 관계가 있다고 볼 여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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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직까지는 가상자산이 패권국인 미국의 기축통화인 달러를 뛰어넘기는 힘들다고 예상합니다.

    가상자산 시장이 커질수록 미국은 각종 규제 및 법안들을 통과시킬 것이며, 중앙은행이 아닌 곳에서 스테이블 코인을 찍어내는 것을 미국에서도 달가워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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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상화폐의 상승과 달러의 가치 방향성은 별개의 문제로 현재 가상화폐의 상승을 이끌고 있는 것은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승인이 임박했기 때문이며, 달러는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나 혹은 동결에 따라서 변동을 보이고 있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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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2.06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미 규제당국에 신청한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이 임박했다는 기대감이 가격 상승 원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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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상화폐가 오른다고 하여 실물 화폐, 특히 달러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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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가상화폐의 가치를 인정받으면

    기존의 기축통화인 달러에게도 위협이 될 여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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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현재 비트코인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는데 이는 가상자산이 달러를 대체하려는 움직임이라기 보다는

      비트코인 자체에 현물 ETF승인과 반감기 도래 등 별도 이슈가 있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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