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다행히 일상생활도 어느정도하시지만 우울증 환자 특유의 어두운 감정은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곁에 서 느낄 수 있습니다.
생기발랄한 어린 아이들에게 안좋은 영향을 미칠거 같은데 우울증 증상이 낫기만 바랄 뿐입니다.
이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어머니께서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도록 옆에서 말동무가 되어주거나 취미 생활이나 운동을 해볼 수 있도록 권유하는 것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호기로운 레오혬입니다.
같이 지내다보면 그 분위기로 많이 이끌어지곤 하죠 ㅠㅠ 먼저 어머니랑 같이 산책도 많이 하고 아이들은 밝은 아이들이 많으니 아이들에게 먼저 어머니에 대한 우울증이 있다는 걸 말해보고 재롱 좀 부려달라고 해보는 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