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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쭈꾸미38
신박한쭈꾸미3824.04.09

원래도 마른체형이긴 했는데 어쩌다 살이 좀 많이 빠졌거든요

나이
53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혈압약
기저질환
고혈압

몇달전에 위를 좀 건강하게 만들려고 (위내시경 했는데 별이상없음)

음식을 좀 조절해서 먹었어요

살이 찔만한 그런 거 말고 가능한 몸에 좋은 걸로..

게다가 설탕같은 단 거도 거의 절제를 하고

그랬더니 살이 좀 많이 빠졌어요

운동도 적당히 하고 있고 딱히 체력이 딸리는 건 잘 못느꼈어요

근데 살이 많이 빠져 저체중이 되면 불안도가 올라가기도 하나요?

최근들어 예민해지고 별거아닌일에 긴장하고

불안도가 좀 올라간 것 같거든요

다른 스트레스는 없어요

저체중이 되면 불안도가 올라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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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주영 한의사입니다. 단 것을 포함하여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줄이고, 규칙적인 식습관을 하는 것은 좋으나 현재 체중이 저체중이라면 정상 체중을 유지하기 위한 식단, 운동 등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심장과 비장의 기혈이 모두 허약해지면 가슴 두근거림, 수면장애, 건망, 식사량 저하, 무른 변, 짜증, 우울, 권태핍력(무기력하고 몸에 힘이 없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장, 비장의 기능이 떨어지고, 체내 기혈이 부족한 상태일 수도 있으니 가까운 한의원에서 상담받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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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저체중으로 까지 가면 건강한 식단 계속해서 체중을 약간 늘리는게 필요합니다

    체중이 빠지면서 몸의 진액이 빠지면 호르몬대사가 부족해져 불안감이나 긴장도가 올라갈수 있습니다

    따뜻한 대추차를 진하게해서 꾸준히 드셔보세요

    산약(마)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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