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마른체형이긴 했는데 어쩌다 살이 좀 많이 빠졌거든요
나이
53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혈압약
기저질환
고혈압
몇달전에 위를 좀 건강하게 만들려고 (위내시경 했는데 별이상없음)
음식을 좀 조절해서 먹었어요
살이 찔만한 그런 거 말고 가능한 몸에 좋은 걸로..
게다가 설탕같은 단 거도 거의 절제를 하고
그랬더니 살이 좀 많이 빠졌어요
운동도 적당히 하고 있고 딱히 체력이 딸리는 건 잘 못느꼈어요
근데 살이 많이 빠져 저체중이 되면 불안도가 올라가기도 하나요?
최근들어 예민해지고 별거아닌일에 긴장하고
불안도가 좀 올라간 것 같거든요
다른 스트레스는 없어요
저체중이 되면 불안도가 올라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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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황주영 한의사입니다. 단 것을 포함하여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줄이고, 규칙적인 식습관을 하는 것은 좋으나 현재 체중이 저체중이라면 정상 체중을 유지하기 위한 식단, 운동 등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심장과 비장의 기혈이 모두 허약해지면 가슴 두근거림, 수면장애, 건망, 식사량 저하, 무른 변, 짜증, 우울, 권태핍력(무기력하고 몸에 힘이 없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장, 비장의 기능이 떨어지고, 체내 기혈이 부족한 상태일 수도 있으니 가까운 한의원에서 상담받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저체중으로 까지 가면 건강한 식단 계속해서 체중을 약간 늘리는게 필요합니다
체중이 빠지면서 몸의 진액이 빠지면 호르몬대사가 부족해져 불안감이나 긴장도가 올라갈수 있습니다
따뜻한 대추차를 진하게해서 꾸준히 드셔보세요
산약(마)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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