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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드
솔리드24.03.05

이거 정신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요?

일단 전 평생 이성애자고

여태까지 동성에 끌려본 적


성정체성에 혼란을 느낀 적은 단 한번도 없어요..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근데 언젠가부터 외적으로 마음에 드는 여성을 보면


호감이 생기거나 성적으로 끌리는걸 넘어


저 사람 몸에 들어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잘생긴 남자들보다 예쁜 여자들이 더 부럽기도 하고요..


스스로가 너무 역겹고 저같은 사례를 찾아보기도 힘든 것 같아 혼란스러운데요..


혹시 이러는 원인은 무엇인지,


이런 사례를 지칭하는 말이 있는지,


그리고 개선할 수 있다면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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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착실한아나콘다23입니다.


    역겨워 하시는 이유가 궁금하긴 한데요

    일반적으로 현재 자신의 성에 대해 불편감이 있지 않다면 동성을 좋아하든 동성과 이성 모두를 좋아하든 병으로 진단되지는 않습니다.


    개인의 성적 취향은 다양하며 늦게 발현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갑자기 동성이 성적인 대상으로 좋아진 건지

    그 시점이 언제인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게 부러움과 시기의 마음에서 비롯되어 예쁜 동성에 끌리는 건지 아니면 진짜 동성도 성적 대상에 포함되어 생각하게 된 건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일단 병은 아니니 마음은 편하게 가지시고

    스스로의 감정을 되돌아보고 받아들이실 것은 받아들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좀 더 깊은 이야기가 필요하면 상담센터 통해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잠자는 잠만보입니다.

    무슨 병인데 병 아님 그냥 스스로가 부족하고

    다른 사람 보다 잘 안되니 잘나가는 사람들 질투 아닌가 님이 여자가 여자 사랑 한다는 말이 모를까

    이성 사랑 한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