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력과 경제력이 서로 비례하나요?
세계적으로 볼 때 군사력이 높은 나라는 경제력도 굉장히 좋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군사력과 경제력이 서로 비례하는지 궁금하네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군사력과 경제력이 꼭 비례한다고 보기 힘들며 북한의 경우 군사력은 세계 상위권에 속하지만 경제력의 경우에는 최하위에 속하는 것만 봐도 이는 꼭 비례하지는 않아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세계 군사력 순위가 높다는 것 즉 자주국방력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지만 국가 간의 우호관계 또는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러시아 우크라이나를 보시면 군사력 순위 2위와 22위로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서방국가들의 지원으로 열세를 극복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재블린'을 포함해 3억 5000만 달러 규모의 무기를 우크라이나에게 지원하기로 하였고 독일 또한 '분쟁 지역에 무기를 수출하지 않는다'라는 원칙을 깨버리고 대전차, 지대공미사일 스팅어를 우크라이나에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또 주변 국가 네덜란드, 프랑스, 영국 등 나라에서 군수 물품, 무기 등을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런 점을 보아 군사력도 중요하지만 국가의 외교도 정말 중요한 점입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 남 일 같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도 과거 전쟁을 겪었고 또한 현재 휴전상태로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 군사력 순위로는 우리 대한민국이 6위 북한이 28위로 순위에서는 많이 차이가 나고 주한미군이 주둔하고 있음으로 경제력 또한 북한보다 월등히 앞선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군사력과 경제력이 항상 비례 관계에 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만 경제력이 큰 국가는 대부분 군사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북한, 러시아 등은 경제력에 비해 군사력이 더 뛰어난 국가들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군사력에 투자를 많이 할 수 있는 국가의
재정상태가 탄탄하다고 볼 수 있어 군사력과 경제력이
비례한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군사력과 경제력은 일반적으로 비례하지 않습니다. 군사력은 국가의 군사적 능력과 군비 수준을 의미하며, 경제력은 국가의 경제적 성과와 자원 활용 능력을 나타냅니다. 이 두 요소는 서로 독립적으로 발전할 수도 있고, 상호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경제력이 강한 국가는 군사력을 강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번영하는 국가는 군사적 자원을 투입하고 군사 기술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안정된 국가는 군비를 강화하고 군사적 위협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반면, 군사력이 강한 국가가 반드시 경제적으로 강력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군사력을 유지하고 강화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과 자원이 필요합니다. 이는 경제적으로 효율적인 자원 활용과 균형된 경제 구조가 필요함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군사적으로 강한 국가가 경제적으로도 강력할 수 있는 경우도 있으며, 이는 국가의 특정한 상황과 전략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군사력과 경제력은 서로 다른 개념이며, 비례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강력한 국가가 군사력을 강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질 수 있으며, 군사력을 유지하고 강화하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자원과 효율적인 자원 활용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