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금식 부분부터 말씀드리면 전립선 조직검사는 전신마취나 수면마취가 아닌 경우엔 금식 안 하셔도 되는 검사예요.
그래서 안내문에 “식사해도 된다”는 말이 적혀 있는 거고요.
오히려 너무 공복이면 힘 빠지고 더 불편하실 수 있어요.
다만 아침은 소화 잘 되는 걸로 가볍게
예를 들면 죽이나 미음 같은 걸 드시고 검사 시간 3~4시간 전까진 식사 마무리해두시는 게 좋아요.
보통 병원에서 그렇게 설명해 줍니다.
그리고 전날 항생제랑 좌약은 감염 예방 때문에 꼭 해야 하는 거예요.
항문을 통해 조직을 채취하는 검사라 세균 감염 위험이 있어서요.
병원에서 주는 약 시간 잘 맞춰서 하시면 돼요.
아프냐고요?
조직검사할 때는 국소마취를 하긴 하는데… 완전 안 아프진 않아요.
살짝 찌릿찌릿한 느낌이 여러 번 느껴지긴 해요.
근데 참을만은 해요. 시간도 길지 않고요.
끝나고 주의할 점은
무리한 활동은 하루 이틀 피하시고
혈뇨나 정액에 피 섞이는 건 며칠간 있을 수 있어요. 놀라지 마세요.
고열, 소변 안 나오는 증상, 심한 통증 생기면 바로 병원 연락하셔야 하고요.
괜히 무섭게만 들릴 수 있는데요
검사 자체는 순식간이고 요즘 워낙 숙련된 의사들이 많아서 큰 문제는 거의 없어요.
마음 편하게 하시고 검사 결과 기다리는 동안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요.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