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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쭈꾸미246
젊은쭈꾸미24621.05.12

무릎수술 하는게좋은가요? 자연치료법은 없을까요?

작년가을부터 두달에한번정도 무릎에 물이차는데..

지금까지는 물을빼면서 항생제먹고 버티고 있습니다

MRI 소견은 연골이 떨어져있다고 합니다

수술은 하지않고싶은데 다른 좋은방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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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무릎에 물이 반복적으로 차는 경우는 무릎관절내에 어떤 염증이 생긴 경우 입니다. 무릎관절에는 정상적으로 일정양의 윤활역할을 하는 물이 있는데 이것은 늘어난 경우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보통은 골관절염이나 반월판쪽에 염증으로 물이 차게 되며, 외상으로 인해 피가 차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을 빼 보고 피가 아니라면 소염제를 먹고 휴식을 취하며 경과를 관찰 하게 됩니다.

    반복적으로 차거나 한다면 염증을 가라 앉히기 위해 스테로이드 관절강내 주사를 하기도 합니다.

    연골손상이 있는 경우라면 수술적 치료를 하는 것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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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이 얘기하신 것 중에 물을 빼면서 항생제를 복용하며 버티고 있다는 말만 봐도 수술이 필요하신 거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항생제의 장기간 복용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이 수술의 위험성보다 적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수술로서 무릎을 치료하고 회복이 된다면 물을 빼는 고통과 항생제의 위험성을 줄일 수 있는 상황이 됩니다. 또한 무릎 수술의 경우 전신마취 없이 하반신 마취만으로도 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전신마취의 위험성, 혹은 수술의 위험성에 대해 걱정이 되서 수술을 미루고 계신 것이라면 다시 한번 고려해보는게 어떨까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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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지팡이, 목발, 깁스 등을 이용하여

    관절염이 온 부위를 되도록 쓰지 않아 자연치유가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며,

    가벼운 걷기운동을 꾸준히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충격을 흡수시키는 깔창이나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셔야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진통제나 소염제 등의 약물을 복용하시고,

    꾸준히 병원(정형외과)에 내원하셔서 물리치료를 진행하셔야합니다.

    심하신 경우 , 관절경, 인공관절로바꾸는 수술 등을 진행하셔야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수술을 하는 경우, 관절 안에 상해를 입은 연골, 조직 등을 제거하는 방법, 무릎관절을 절골술을 이용하여 정렬시키는 방법 등이 있고, 줄기세포치료도 있습니다.

    관절강내 주사를 맞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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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술치료방법에는 대표적으로 자연 관절을 인공관절로 대체시키는 수술이 있습니다.

    무릎의 기능이 향상되며 통증완화효과가 있습니다.

    비수술적 치료법에는

    히알루론산을 관절 내 주사하여 무릎관절을 강화하는 치료를 할 수도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관절 내 주사는 되도록 쓰지 않고, 히알루론산 정도만 주입합니다.)

    또한 생활습관 교정으로

    다이어트를 하여 체중을 줄이는것이 중요합니다.

    체중이 증가하면 무릎으로 압력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또한 무릎을 쪼그려앉고, 계단을 내려오는 등의 행동을 금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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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관절염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오래, 그리고 많이 쓴 결과로 인한 염증입니다.

    특히 노화에 따른 관절염은 많은 분들이 겪고 있습니다.

    다양한 치료법이 있습니다.

    1.열치료

    찜질, 초음파, 램프 등을 이용하여 물리치료를 하여 무릎쪽의 온도를 높여 무릎으로의 혈류량의 증진으로 빠른 염증복구 물질들이 모이도록 해줍니다.

    2.냉치료

    얼음주머니등을 이용해 염증을 감소시킵니다.

    3.약물치료

    스테로이드제제, 진통소염제, 아스피린계 등의 약물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스테로이드제제 투여는 증상완화는 빠르지만 다른 조직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때문에 유의하셔야합니다.)

    4.수술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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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무릎의 관절염이 온경우 일단 휴식을 취하셔야합니다.

    계속해서 무리한 운동을 하시면 계속되는 염증으로 더 안좋게 될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휴식으로 무릎의 안정을 찾은 후에 처음에는 10분정도의 걷는것으로 시작하여 점점 시간을 늘려 걷는 습관을 가지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무릎에 하중이 많이 걸리면 안되기 때문에 체중조절을 하셔야합니다.

    비만인 분들일 수록 무릎, 허리 등이 안좋습니다.

    진통제(아세토아미노펜 계열, 대표적으로 타이레놀이 있습니다.)

    항염증제

    등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관절 안 쪽으로 하이알루론산을 주입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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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관절이 붓고 아플때는 쉬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으면 관절 운동 범위 유지를 위해 구부렸다가 펴는 운동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제자리 걷기나 평지 걷기, 수영이나 물속에서 걷기운동을 해서 체중부하를 최대한 줄인상태에서 근력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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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무릎통증의 치료

    - 연골주사 (무릎 관절염의 발생과 진행을 늦춥니다.) (효과는 즉각적으로 나타나진 않고 1달정도 기다리셔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는 무릎 부분에 윤활제 역할을 하여 무릎이 받는 충격과 손상을 줄여주고, 무릎 연골에 영양분이 잘 공급될 수 있도록 보조하는 역할을 합니다.

    - 달리기, 점프, 줄넘기 등의 과도한 활동을 피하셔야합니다.

    - 수영, 걷기 등의 부담이 되지 않는 운동을 하셔야합니다.

    - 무릎에 가해지는 힘을 줄이기 위해 체중을 줄이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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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퇴행성 관절염이 많이 진행된 것으로 보입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의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생겨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원인

    -다양한 질병에 의해서도 나타나나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며 나이, 성별, 유전적 요소, 비만, 특정 관절 부위 등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증상

    -가장 흔하고 초기에 호소하는 증상은 관절염이 발생한 관절 부위의 국소적 통증이며 대개 전신적인 증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치료

    -관절 연골의 퇴행성 변화에 의해 발생되므로 이를 완전히 정지시킬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아직 없습니다. 따라서 본 질환의 치료 목적은 환자로 하여금 질병의 성질을 이해하도록 하여 정신적인 안정을 마련해주면서 통증을 경감시키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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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이 얘기하신 것 중에 물을 빼면서 항생제를 복용하며 버티고 있다는 말만 봐도 수술이 필요하신 거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항생제의 장기간 복용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이 수술의 위험성보다 적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수술로서 무릎을 치료하고 회복이 된다면 물을 빼는 고통과 항생제의 위험성을 줄일 수 있는 상황이 됩니다. 또한 무릎 수술의 경우 전신마취 없이 하반신 마취만으로도 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전신마취의 위험성, 혹은 수술의 위험성에 대해 걱정이 되서 수술을 미루고 계신 것이라면 다시 한번 고려해보는게 어떨까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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