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리한게논39입니다.
한참 사춘기로 예민할 시기네요.
어머니가 야단을 치시기 보단 귀를 많이 열어두셔야 겠습니다.
따님이 학교가기 싫은 이유가 뭔지 어머님은 자세히 파악할 필요가 있지요....
혹시나 아이가 야단맞을까봐 숨기려는 것도 있을수 있습니다.
어머님이 인내를 가지고 달래면서 얘기를 들어보세요.
만일 학교 선생님이 문제가 있는 것이라면 학교에 문제제기를 해야할것이고 단순히 아이가 자존심 상한 문제로 그러는 것이라면 선생님과 상담을 차근차근 해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