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도로의 시작은 신자로가 아닐까요?
옛날 시골에서 좀 넒은 도로를 신작로라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그냥 지나쳤는데, 신작로는 새롭게 만든 도로 라는 뜻으로 그 당시 마을 앞에 넓게 새로 뚫은 도로를 지칭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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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정중한해파리168입니다.
신작로(新作路) 말그대로 새롭게 만든도로인데 노면 문제가 아니라 도로 면적 즉 넓이문제입니다.
쉽게말해 단차선에서 4차선이상 확대, 바닥은 마사토입니다 비가오면 빗물 흡수도빠르고 질퍽거리지도 않는 노면 구조입니다.
안녕하세요. 별이 유난히도 밝은...입니다.
네 신작로는 새로이 만든 넓은길이라는 뜻입니다. 예전 어르신들께서 우마차나 자동차가 다니던 길이라 말씀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안녕하세요. 큰레아34입니다.
신작로는 새로만든 도로 입니다. 일반적인 길보다는 마차나 자동차가 다니기 편하게 땅을 다져서 만든 길입니다. 도시에서는 아스팔트를 딸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