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시도때도없이 물어보는데 전부 답해주나요?

Question

애들 궁금한게 얼마나 많은지 시도때도없이 왜요? 이건 뭐에요?

물어보는데요.

하루종일 답해주는것도 힘드네요. 전부 답을 해줘야하죠?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어른들을 골탕 먹이기 위해서보다는 호기심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조금은 불편하고 귀찮더라도 아이에게 설명해줄 수 있을만큼은 설명해주는게 좋겠지요. 그리고 모를 때나 설명해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사실대로 말하면 될 것 같아요.

Answer 2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보통 아이가 모르는것 그리고 궁금한것들이 많아서 질문을 하는것입니다. 최대한 끝까지 대답을 수용하고 존중해 주며 받아주시는 긍정적 태도가 필요합니다. 아이가 존중 받는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궁금해하는것은

주변 환경에 대해서 배우는 좋은 길입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대답하기 힘들다면 쉬어주는것도 괜찮습니다

너는 어떻게 생각해

그건 잘모르겠으니 나중에 알면 말해줄게. 혹시 너가 알게되면 엄마(아빠)에게 설명해줄래

라고 말하면서 문제에 대해서 아이의 의견을 묻거나 문제를 직접 찾도록 해주는것도 좋겠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궁금해 하지 않는 것보다 많이 물어 보는 것이 아이의 상상력에 도움이 됩니다

한참 호기심이 많고, 궁금한 게 많은 나이라서 부모님은 온갖 상상력을 발휘해서 성의있게 대답해주셔야 합니다.

솔직히 바쁘고 힘든데 일일이 아이의 물음에 답을 해주는 게 쉽진 않지만,

그래도 내 아이가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도록 대답을 해주셔야 합니다.

왜? 왜? 이런 질문도 한때이니 아이의 물음에 귀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물어보는 '왜?'라는 질문은 아이의 인지발달과 관련이 있습니다. 궁금해 하지 않는 것보다 많이 물어 보는 것이 아이에게는 더 좋습니다.

솔직히 바쁘고 힘든데 일일이 아이의 물음에 답을 해주는 게 쉽진 않지만 되도록이면 성심성의것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질문에 기계적으로 대답하는 방법보다는

아이에게 되묻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엄마 이건 뭐야?"라고 묻는다면

"너는 이게 뭐라고 생각해?"라고 되물어서 아이가 생각하고 대답할 수 있도록 유도해보세요.

Answer 7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왠만하면 답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어려운 질문은 같이 찾아보면서

답변을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Answer 8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너무 질문이 많다고 한다면

ㅇㅇ이는 어떻게 생각해?? 라고 되질문을 해보시는 것도

아이가 무조건 물어보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궁금증이 있을 때에 모두 답해주시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이에게 관련 책을 읽게하거나 아니면

스스로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유도해보시길 바랍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참 질문만 하는 시기가 있습니다. 심할 때는 같은 내용을 계속 물어보기도 합니다. 말 그대로 계속 아이는 반복하며 /뭐야?/ 왜?/ 만 하지만 대답하는 어른은 매우 힘든 상황의 연속이라 스스로를 시험에 들게 합니다. 하지만 세상에 점점 눈을 뜨면서 호기심이 많아지고 알고 싶어지는 시기에는 무조건 다 대답 해 주시기를 추천합니다. 질문은 길어야 1년정도 내외로만 할 것이고 그 이후에는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며 단정을 내려버리기 시작합니다. 옳고 그름을 제대로 알고 자라나야 올바른 가치관이 형성되며 나아가 올바른 사춘기를 맞이 할 수 있습니다. 많이 힘드시면 짧게라도 대답해 주시기를 추천합니다.

Answer 11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조금만 어려운 문제에 부딪히면 엄마를 불러 해달라고 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자기가 직접 하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별로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오지 않지만, 어른인 엄마가 해주면 금세 완벽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몇 번 해보려 하지도 않고 엄마를 시킵니다. 아이는 엄마가 한 것보다 내가 한 게 못하다는 생각과 틀릴까봐 불안해하는 마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