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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원숭이162
창백한원숭이16223.06.13

계속 무언가를 질문하는 아이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질문이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아주 사소한 것 까지 질문 합니다 때론 피곤하고 지칩니다 그래도 아이가 무언가 물어보면 차근차근 대답해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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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호기심이 왕성한 아이네요 물론 매번답변 해주는것도 쉬운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호기심아이에게는 충족되도록 충실히 답변해주는게 좋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15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시기의 아이들은 모든것에 탐색하고 호기심이 왕성할때입니다. 가급적 짧게라도 답변을 해주시는게 좋아요.

    지속적으로 질문을 할때는 반대로 부모가 질문하는 방식으로 대화를 이끌어 갈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질문을 자주 하면, 아이의 어느 정도의 호기심은 발달적으로도 정상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영아의 호기심은 대부분 입으로 탐색하지만, 유아의 호기심은 궁금한 것이 많아지는 지적 호기심으로 옮아가기 때문에 하루에도 수 없이 왜? 라는 질문을 한답니다.

    가끔은 아이의 질문에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라고 아이가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될까요?

    아이들은 궁금한게 너무나 많을 나이입니다.

    부모님이 친절하게 대답을 해줘야 아이는 다음에도 궁금한 것은 바로 질문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모습도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모습들이므로 아이의 물음에 귀를 기울여 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질문을 자주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성장과정입니다.

    새로운것을 알게 될 때마다 궁금해지고 그걸 부모에게 물어보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답변을 해주시고 부모도 모르는 것을 아이와 찾아보면서 아이의 고민을

    해결해준다면 아이두뇌발달에 도움이 되고 교감에도 좋으니 노력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능하면 대답을 해주는것이 좋을수있으나 질문이 너무 막연하고 많다면

    아이의 생각을 먼저 물어보는것도 좋으며

    대답하기 힘든것은 지금은 어렵다고 이야기해주고 다음에 다시 이야기하자고 해주셔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기 때문에 궁금한 것을 질문하기도 하는데 가급적이면 아이의 질문에 대해 답을 해주어 호기심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질문이 많다 라는 것은 호기심이 많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호기심이 많은 아이에게 그냥 그래, 귀찮으니까 나중에 알려줄게 라고 한다면 아이의 창의력과 상상력 두뇌는 자라지 못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물어볼때는 그 즉시 답변을 해주셔서 아이의 궁금증을 해소 시켜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계속 물어보는 이유는 자신이 원하는 대답이 나오지 않아서 일수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질문에 확실하게 답변을 해주시고, 더 궁금한 사항은 다시 한 번 알아보고 대답해 줄게 라고 유연하게 넘기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사소한 질문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대답해 주면 좋습니다. 가급적이면 질문에 즉답해 주지 마시고 아이가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다시 반문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가 질문을 했을 때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라고 반문해 보세요. 그리고 그 반문에 아이가 답을 할 경우 " 왜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어?" 라고 또 질문해 주세요. 이렇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으로 대화를 하게 되면 아이의 사고가 확장되며 스스로 답을 생각해보는 연습도 하게 됩니다.

    부모님이 너무 지칠때는 " 엄마는 잘 모르겠는데 니가 한번 책이나 컴퓨터로 찾아보고 엄마에게 알려줄래?" 라고 말하며 아이가 스스로 찾게 하는 방법도 피곤하실 때 혹은 바쁘실 때 써보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