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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식한파리140
박식한파리14023.04.06

강아지 몸에 사마귀같은게 생겨요

나이
11살
성별
암컷
몸무게
4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즈
중성화 수술
1회

몸에 분홍색의 사마귀같은게 생기는데 딱딱하진않고 말랑말랑한데

미용 맡기면 아무래도 바리깡에 밀리는지 상처나서 피나더라고요

점점 많아지고 커지는것도 같던데 뭘해줘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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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이런경우 사마귀의 크기와 개수를 평가해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국소마취를 한 후에 제거해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너무 병원을 싫어하거나 그러는 경우 마취 후에 제거합니다.

    마취는 자주 하면 좋을 것이 없으므로 보통은 스켈링 및 중성화수술하면서 같이 제거하는 방법이 가장 빈번한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피부질환이 심각해지고 있는 단계입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 검진을 받아보세요.

    피부질환은 증상이나 육안으로만 구별하기 힘듭니다.

    혹 (사마귀)의 갯수가 많아지고, 삼출물이 나오고, 크기가 커진다면

    감염성 질환, 종양 등등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사마귀가 많이 생기면 문제가 큽니다 빨리 병원에 가셔서 제대로

    검사를 받고 진단하에 처방을

    받고 처방대로 대처해나가야

    합니다 아니면 피부 절제술을 해야할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사마귀가 진짜 사마귀라면 파필로마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양성종양으로 주로 면역계에 문제가 있는경우 일어날 수 있습니다.

    쿠싱병이나 갑상선 관련 질환 등 노령견에서 발생하는 내분비계 질환 여부를 평가받고 치료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