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에 대해 좀더 자세히..?
공매도 폐지, 연장, 재개에 따른 주식상황에 영향과 향후 전망에 대한 평가지수 등 자세히 설명 좀 해주세요
또 어떤게 개미들에게 이로운지도 알고 싶습니다
공매도 공매도 공매도 공매도 공매도 공매도
공매도는 없는 주식을 파는 것인데요.
공매도의 장점은 거품이 낀 주식의 과열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공매도는 외국인과 기관에게만 지나치게 유리하기 때문에 개인투자자들이 말이 많은겁니다.
불공평하게도 소액투자자인 개인들은 공매도에 대한 접근이 어려워서 사실상 공매도를 할 수 없습니다.
공매도는 기본적으로 주가가 떨어지는 것에 배팅을 하는 것이므로
주가가 올라야만 돈을 버는 개인의 입장에서는 달가울리가 없습니다.
공매도를 치는 세력들은 자신들이 돈을 벌기 위해서
불법인 무차입 공매도(주식을 빌려서 파는게 공매도의 기본 컨셉인데 빌리지도 않고 파는걸 무차입 공매도라고 합니다.)등 을 아무렇지 않게 행해왔고, 그러한 불법 행위를 해도 잘 적발이 되지 않으며(시스템상의 문제), 적발된다고 해도 솜방망이 처분을 받아왔습니다.
저역시 개미중 한사람으로써 이러한 불법적인 공매도를 근절하기 위해서 제도, 시스템 개선이 절실하다고 느낍니다.
그럼 공매도는 없는게 개미에게 좋은것이냐? 물어보신다면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공매도가 없는게 안좋을 수 있습니다.
공매도가 만약 완전 사라진다면
한국 주식시장에 대한 매력이 떨어져서
많은 외국 자본들이 한국시장을 이탈할 것이기 때문에
공매도가 없다고해서 무조건 개미들에게 좋은 것은 아닙니다.
공매도가 폐지될 수는 없습니다. 미국도 일본도 다 공매도가 있습니다.
다만 제도와 시스템을 개선하여 최대한 개인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대책이 시급할 뿐입니다.
향후 전망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일단 공매도 일시적 중지가 5월까지 연장되었구요. 5월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입니다만,
공매도로 인해 주가가 오를지 떨어질지 단기적인 예측은 그 누구도 예상할 수 없습니다.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최근 3월 15일 로 되어있었던 공매도 재개시한이 5월 2일로 늘어 났는데요 이같은 금융위의 결정은
다분히 4월달에 있을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의 앞박과, 동학개미들의 여론을 의식한듯합니다
공매도 금지가 조금더 연장되었으니 그 기간동안에는 공매도로 인한 시장 급락은 많지는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공매도는 외국인 기관들이 대한민국 시장을 거의 ATM기 처럼 돈을 빼먹는 하나의 수단일 뿐입니다
그 순기능을 말하는 사람치고 그 근거를 대보라고 하면 글세요 누가 있을지.? 금융위원장이 말하는 순기능? 그거는 말해 불과한거죠 현실하고는 거릭가 멀어 보입니다 특히 금융위나 금감원=기관 대표이지 절대로 개인투자자들의 대표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지금껏 그래 왔으니까요. 몇가지 예를들어 볼께요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이 공매도와의 전쟁을 선포할때 그 사람을 주가 조작혐의로 고발했던게 금융위 금감원이었습니다. 2번 말해봐야 입만 아프죠. 공매도가 없어지지는 않을거에요 금융위나 금감원=기관 입니다 지들 퇴직하고 다시 재취업해야 하구요 엄청난 압박과 로비가 들어오기 때문에 공매도 금지 할 히어로는 없습니다. 공매도가 재개 된다고 해서 갑자기 공매도로 인한 시장 하락이나 주가 급락이 바로 나오는건 아닙니다 항상 공매도는 시장의 악재/ 시장이 급락할만한 명분이 발생하면 집중적으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시장이고 주가고 순식간에 폭락하는거죠..2020년 3월달이 그 근거입니다. 공매도가 있는한 개인들에게 이로운건 1도 없습니다. 외국인기관개인이 똑같은 조건에 공매도를 하게 해주던지 아니면 3주체 모두 못하게 하던지가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