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5G통신이 실질적으로 4.5G라고 불리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전문가나 애널리스트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국내의 5G통신은 일반적인 5G의 주파수 통신이 아닌 4.5G라고 얘기들 하더군요.
왜 지금의 5G통신이 반쪽자리 4.5G라고 불리우는 근본적인 근거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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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수려한콰가118입니다.
5G의 주파수는 원래 3.5GHz대역과 28GHz대역을 모두 사용해야 완전한 5G통신이 가능한데요. 3.5GHz 대역은 기존 중계기 만큼의 수량만으로도 통신이가능하지만 28GHz는 고주파수 대역이라 더 촘촘히 중계기를 구축해야 통신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기존 LTE중계기 보다 조금은 더 필요합니다.)
그런데 28GHz 중계기를 설치하자니 비용과 시간 그리고 커버리지(통신가능 지역) 문제로 지연되고 있다고합니다. 그래서 현재 사용중인 통신 주파수는 3.5GHz 대역을 활용한 5G통신이라 4.5G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애널리스트들의 분석이 아니어도 실사용해보면 통신사에서 광고하는만큼의 속도는 안나옵니다.
레버리지가 넓은것도아니고 속도도 4g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4.5g라고 말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