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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한슴새216
우람한슴새21623.02.17

국내의 5G통신이 실질적으로 4.5G라고 불리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전문가나 애널리스트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국내의 5G통신은 일반적인 5G의 주파수 통신이 아닌 4.5G라고 얘기들 하더군요.

왜 지금의 5G통신이 반쪽자리 4.5G라고 불리우는 근본적인 근거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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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수려한콰가118입니다.

    5G의 주파수는 원래 3.5GHz대역과 28GHz대역을 모두 사용해야 완전한 5G통신이 가능한데요. 3.5GHz 대역은 기존 중계기 만큼의 수량만으로도 통신이가능하지만 28GHz는 고주파수 대역이라 더 촘촘히 중계기를 구축해야 통신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기존 LTE중계기 보다 조금은 더 필요합니다.)

    그런데 28GHz 중계기를 설치하자니 비용과 시간 그리고 커버리지(통신가능 지역) 문제로 지연되고 있다고합니다. 그래서 현재 사용중인 통신 주파수는 3.5GHz 대역을 활용한 5G통신이라 4.5G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애널리스트들의 분석이 아니어도 실사용해보면 통신사에서 광고하는만큼의 속도는 안나옵니다.

    레버리지가 넓은것도아니고 속도도 4g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4.5g라고 말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