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가 친 파울플라이볼을 수비수가 실수로 못 잡으면 무조건 실책으로 기록되나요. 그뒤로 그 타자가 그 타석에서 죽든 진루하든 무조건 실책인가요.
파울 플라이에 실책이 주어지는 경우는 드물긴 합니다.
그러나 명백하게 평범한 플라이를 놓친 경우에는 실책으로 기록이 됩니다.
그러나 타구의 최종결과를 판단한 것은 아니기에 타자의 타석에 대한 기록은 최종 타격결과에 따릅니다.
실책이라는 건 반드시 타자의 타격결과로만 판정이 주어지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깍듯한참밀드리134입니다.
파울을 놓치더라도 주자가 나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식책이 아닌 단순 파올로 처리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