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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염없이 우는 매미
하염없이 우는 매미23.07.31

올바른 치실 사용법이 알고싶어요.

음식을 먹고 난 후 치아에 이물질이 꼈을 때 이쑤시개로 하는 거보다 치실을 사용하는 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올바른 치실 사용법이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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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치실은 잇몸에 상처가 되지 않도록 약한힘을 치아 사이의 이물질을 제거해 줘야 합니다.

    잘 안들어가는 부위는 억지로 넣지 마시고 앞뒤로 움직이면서 치실을 넣게 되면 들어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사실 글로 치실 사용법을 알려드리는건 쉽지 않으니 스켈링을 받으러 치과에 가실때 위생사 선생님께 사용법을 알려달라고 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올바른 치실 사용법은 치실을 치아 사이에 위치시키고 낀 것만 빼는 것이 아니고 치실을 집어넣은 후 치아의 옆면을 쓸어서 닦아 주는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치아를 사랑하고 아끼는 치과의사 최석민입니다.

    이쑤시개는 치아 사이 간격을 넓힐 수도 있고 잇몸에도 안 좋은 자극을 줍니다. 따라서 치실이 더 좋은데 치실같은 경우에도 그냥 치아 사이에 껴서 쑥 내리면 잇몸에 자극을 주고 출혈이 될 수 있으므로 좋지 않습니다. 치아 사이에 가져다 댄 다음에 슬슬 톱질하듯이 조심스럽게 잇몸을 향해 내리고 그 다음에 치아 표면에 대고 문지르면서 음식물을 제거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