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자주 사용하면서도 눈을 보호하는 방법은 어떤게 있나요?
스마트폰 자주 사용하면서도 눈을 보호하는 방법은 어떤게 있나요?
하루에 스마트폰을 몇시간 쓰다보니 눈이 침침하기도 하고 피로하기도 합니다. 적당히가 좋은데 이것도 잘 안됩니다.
눈을 건강하게 보호하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스마트폰 때문에 걱정이시군요.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청색광 (Blue light)가 시력저하를 일으키며 오래 노출시 망막세포를 파괴하여 황반변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때문에 휴대전화로 오래 보는 것은 좋지 않고 특히 자기전 불을 꺼놓고 보는 것은 더더욱 안좋습니다. 보더라도 청색광 차단 모드나 청색광 차단 안경을 쓰는 것이 눈건강에 좋습니다.
보통 야간모드를 사용하면 블루라이트 차단기능이 적용되어 노란색 모니터로 바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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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자주 본다고 해서 눈이 특별히 나빠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장시간 사용시 안구건조증등이 악화될 수 있고 이로인해 침침함 눈 피로감등이 들 수 있으므로
인공눈물을 수시로 점안해주시고 일정시간 중간중간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주영 의사입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작업을 장기간 할때 안구가 건조해지면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1시간 이상 사용하시면 반드시 중간에 휴식을 취해주시고
인공눈물이나 가습기 사용으로 습도 유지를 잘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장기간 사용하면 안구에 피로가 쌓이며 부정적인 영향이 생깁니다. 오래 쓰더라도 중간중간 눈이 쉴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매일 놀면서도 시험 성적이 잘 나오는 법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전자기기는 사용할 수록 눈의 피로가 증가하고 건조해지고 시력도 떨어집니다. 거북목이 되거나 손가락의 건초염도 생기지요. 결국 최대한 사용시간을 줄이는 것이 최선입니다. 최소한의 시간을 사용하면서 눈을 자주 깜박이고 충분한 거리를 띄우고, 고개를 숙이지 말고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오래도록 디지털 기기를 사용시 눈주위 근육등에 긴장을 지속하게 되므로 수시로 쉬는 것이 좋으며 청색광이 수면주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취침 전에는 기기 사용을 줄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