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주영 한의사입니다. 밥먹을 때 나는 땀을 식한(食汗)이라고 하는데요. 체격좋고, 입맛 좋고, 소화도 잘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혹은 반대로 비위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1차적으로 비위 즉 소화기 쪽의 문제로 봅니다. 경우에 따라서 술, 고기를 좋아하는 분들은 간담습열로 보기도 합니다.
환자분들 마다 식한의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힌 진단과 변증을 통해 한약 치료를 할 수 있사오니 가까운 한의원에서 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주로 식사할 때 얼굴에 땀이 많이 나는 것은 미각다한증으로 한의원에서 침, 약침, 한약치료 등을 통해 증상의 개선이 가능합니다. 한의치료는 자율신경기능을 개선하여 땀샘을 조절하여 과도하게 집중된 발한 증상을 완화시켜 줍니다.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여 진료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