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회식을 하면 노래방을 자주가게 되는데요, 제가 음치이기도 하고, 내성적인편이라서 노래를 부르는게 너무 부담되고, 싫습니다, 주위에서 한곡 부르라고 재촉하는것도 너무 싫구요, 그리고 저는 트로트나, 댄스노래를 별로 안좋아해서, 아는노래가 거의 없거든요, 그래서 억지로 불러도 발라드를 불러야 하는데, 분위기만 다운시키는것 같아서 너무 민망합니다, 회식을 참석안할수도 없고, 트로트라도 한곡 배워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한곡정도 부르시는것도 괜찮은듯합니다.
도저히 안될거같으면 노래대신에 다른분 노래할때 같이 흥만 곁드려주면 괜찮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요즘 시대가 바뀌어서 하고 싶은일은 하고싶지 않다고 명확하게 얘기해 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언제까지 그렇게 살순 없잖아요 다만 회사에서 일에 대한것은 확실하게 책임지고 보이는 모습을 보여야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3대5백가능한가입니다.
회식할때 노래방에서의 노래는 가수처럼 잘부르는 걸 바라진 않습니다.
그냥 서로 신나게 놀자고 하는 거지요~
만약 너무 싫으시다면 애국가를 불러보세요
다음에 또 시킨다면 또 애국가를..그럼 누군가 디스코버튼을 누르고 신나게 같이 부를수도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