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이후에 2차가 노래방입니다. 노래를 하면 사람들이 웃어서 가기가 싫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노래는 정말 음치인 거 같아요.
예전에 제가 노래한 것을 노래방에서 녹음을 해주신 것을 듣고서
제가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너무 노래를 못해서 웃음거리가 되곤 하는데
그래도 사람들이 하라고 하면 어쩔 수 없이 하는데, 남들은 노래방 갔다가
스트레스 풀고 집에 가는데 저는 오히려 우울하고 힘든 점이 있네요.
안 가는 게 대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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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귀여운팬더곰238입니다.
사람 존중과 어울리는데 노래방을 가서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굳이 노래방을 가실 필요가 없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 때문에 그러신다면은 노래방에 가셔서 노래를 굳이 하시기보다는 그냥 호응만 해주시거나 아니면 이렇게 노래방을 갔을 때 딱 한 곡씩 부를 만한 노래를 집중적으로 연습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영앤리치입니다.
노래방에 가도 노래는 안 부르겠다고 하고 다른 사람이 부를 때 호응 해주면서 놀 수도 있긴 한데요. 노래 거절하기 어렵다면 굳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자리를 피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노래는 잘하기 위해서 하는 것보다 서로 즐겁게 놀기 위해서죠 음치라고 해도 그것도 하나의 즐거움입니다 그것을 놀리면 안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