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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4.04.27

모임 이후에 2차가 노래방입니다. 노래를 하면 사람들이 웃어서 가기가 싫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노래는 정말 음치인 거 같아요.

예전에 제가 노래한 것을 노래방에서 녹음을 해주신 것을 듣고서

제가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너무 노래를 못해서 웃음거리가 되곤 하는데

그래도 사람들이 하라고 하면 어쩔 수 없이 하는데, 남들은 노래방 갔다가

스트레스 풀고 집에 가는데 저는 오히려 우울하고 힘든 점이 있네요.

안 가는 게 대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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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귀여운팬더곰238입니다.

    사람 존중과 어울리는데 노래방을 가서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굳이 노래방을 가실 필요가 없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 때문에 그러신다면은 노래방에 가셔서 노래를 굳이 하시기보다는 그냥 호응만 해주시거나 아니면 이렇게 노래방을 갔을 때 딱 한 곡씩 부를 만한 노래를 집중적으로 연습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영앤리치입니다.

    노래방에 가도 노래는 안 부르겠다고 하고 다른 사람이 부를 때 호응 해주면서 놀 수도 있긴 한데요. 노래 거절하기 어렵다면 굳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자리를 피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노래는 잘하기 위해서 하는 것보다 서로 즐겁게 놀기 위해서죠 음치라고 해도 그것도 하나의 즐거움입니다 그것을 놀리면 안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