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참 말이 많은데 우리나라는 아직 외국처럼 완벽하게 알아서 가는건 안된다고 봐야죠. 지금 파는건 오토파일럿이나 향상된 기능 정도라 고속도로에서 차선 맞추고 간격 유지하는 수준이지 골목길까지 막 꺾어서 목적지 찍고 가는 그정도까진 아니더라구요. 미국은 된다는데 우리나라는 법도 있고 지도 데이터 문제도 있어서 그런지 아직은 좀 기다려야 될 거 같아요. 그래도 고속도로 타면 확실히 편하긴 한데 운전대에서 손 떼면 안되는거라 항상 조심해야 하더군요. 지금 당장은 그냥 운전 도와주는 보조 기능 그런정도의 느낌으로 생각하는게 마음 편할거에요.
네, 우리나라에서도 테슬라 자율주행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요. 하지만 우리가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운전자가 잠을 자도 되는 완벽한 자율주행은 아니라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현재 한국에서 테슬라의 FSD(Full Self-Driving)를 구매하면 고속도로에서 목적지까지 알아서 차선을 바꾸고 나들목을 빠져나가는 기능을 쓸 수 있고, 신호등이나 정지 표지판을 인식해서 멈추는 것도 가능해요. 좁은 주차장에서 차를 앞뒤로 빼는 서몬 기능이나 자동 주차 기능도 포함되어 있고요.
다만 기술적으로는 아직 운전자가 항상 전방을 주시하고 핸들을 잡을 준비를 해야 하는 레벨 2 수준의 보조 장치예요. 미국에서는 시내 도로에서도 꽤 자유롭게 움직이는 기능들이 풀리고 있지만, 한국은 도로 법규나 내비게이션 데이터 환경이 조금 달라서 기능 업데이트 속도가 미국보다는 조금 늦은 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