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사람 vs 나를 좋아하는 사람
보통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하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랑 결혼 하라고 하잖아요
저는 반대로 생각하거든요
연애는 잠깐이니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랑 해서 이게 사랑받는구나 느끼고
결혼은 평생이니 (이혼 안한다고 전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해서 열정이 식지 않게 사는게 맞다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들 의견 궁금합니다. 어느쪽을 선호하시나요 다들
안녕하세요. 번개머리 나방153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 정말 고민입니다.
저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보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삶이 안정적인 것 같습니다. 물론 조건은 지속적이라는 전제가 있어야겠죠.
사람들이 처음에는 검은 머리 파뿌리가 될 때까지라고 하지만 과연 비율이 어느 정도일까요?
안녕하세요. 순수한몽구스입니다. 결혼을 하겓되면 서로 불펀한 점과 맘에 안드는 점들이 보일 수 있으며, 결혼 초기에는 주도권을 잡으려고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은 나를 좀더 배려해 주지 않을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위용있는큰고래266입니다. 여자의 입장에서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랑 결혼하는게 훨씬 결혼생활이 무난할 껍니다 남자들은 여자가 좋아하면 실증을 빨리 내거든요 이것이 남자들은 본능입니다
안녕하세요. 좋은하루 되세요^^입니다.
연애와 결혼 모두 내가좋아하는 사람이나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나 경우의 수가 아니고 서로 좋아서 하는 경우가 맞다고 생각 됩니다. 다른 뜻이 있다면 모를까.. 서로 좋아해야 시작이 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 생각 합니다.
안녕하세요. 레드스톤입니다.
둘다면 좋겠지만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여러면을 보면서 서로 사귀어 보고 싶네요.
나이 들어 연애 경험 없이 1년 사귀다 결혼했지만 한가지만 마음에 들어도 결혼하게 되던군요
안녕하세요.
더딘불입니다~~!!
사랑할 때 vs 사랑받을 때
질문자님께서는 언제가 더 행복하신가요?
세상의 중심을 나에게 두고,
진솔하게 생각해 보시면 답이 있을거예요.
어느 때가 더욱 행복한지,
제일 현명한 답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날 사랑할 때입니다.
아낌없이 사랑하시고
상대의 반응을 기다려 보세요~~~~^^
안녕하세요. 날아라무당벌레입니다. 결혼은 현실입니다.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과 결혼을 하면 나한테 맞춰 주려고 많이 배려해 줄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아해서 결혼해도 각자 살아온 생활 패턴이 다르기에 초반에는 서로 부딪치는 일이 많습니다. 이때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면 내가 많이 맞춰줘야 하지만, 나를 좋하해 주는 사람과 결혼하면 나에게 많이 맞춰 주려고 할거에요.
안녕하세요. 하늘을우러러한점부끄럼없이행동해입니다. 내가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든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든 살아온 세월과 성향이 다르기때문에 서로 이해하는 부분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났을때 상대방에서 별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상처가 되고 서운한 맘이 많이 들수 있지만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나에게 잘하려고 많이 노력하겠죠?? 둘다 똑같은 마음으로 좋아하는 것이 좋지만 하나를 선택하라면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택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