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어떤 분위기에서 싸늘한 느낌이 드는것은 단순 기분탓인지 과학적인 증거가 있는걸까요?
가끔 이별통보라던지 아니면 먼가 크게 혼날 분위기 라든지 이런 싸늘한 느낌이 그냥 먼저 들때가 있는데요.
이런건 단순 기분탓인것인지 과학적인 증거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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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기운이란게 있지요 따스한 기운 냉냉한 기운
우울한 기운 기분좋은 기운 살기등등한 기운등등
이런건. 다 마음이 만들어내죠
기분이라고 하죠
아이가 기분이 좋아 막 웃으면 따스하고 좋은 느낌이 들죠
추운데 들어가 냉냉한 느낌이드는건
마음이 아니라 몸의 감각기관이 뇌에 전달해주죠
마음은 그 정보에 좋다 싫다거나 짜증이나 공포감을 느끼게 하죠
즉 신체감각 기관이 느끼는거랑
보이지 않는 마음이 느끼는. 두종류의 느낌이
분리되거나. 합쳐지거나 하면서. 느껴지죠
몸은 상대가 나를 좋아하거나. 미워하거나. 사랑하는걸 못느낍니다
물리적인 접촉이 있어야. 느낍니다
그러나 마음은 그런 물리적 접촉이 없어도 느끼죠
이걸 비과학적이라 말하는 사람은 과학이란 종교의 신도일뿐입니다
몸이 사랑하는 감정을 어떻게 압니까?
그런 감정은 보이지않으니 오감으로 체감 할수 없으니즉즉허일까요?...^^
즉 몸 만이. 아니라 마음도 느끼는데
몸은 물리적. 감각가관으로. 느끼는거고
마음은 보이지 않는 기운으로 느끼는거죠
안녕하세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고 과학적으로 판단이현재로써 안되지 않을까합니다
그동안의 쌓아놓은 경험 혹은 실제 어떤 초인적능력등 다양하게 설면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