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CT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나왔는데 추가 검사가 필요할까요?
딸아이가 지속적인 기침으로 폐CT를 찍었는데, 작은 결절이 발견됐다고 합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추적관찰이 필요하다고 하시는데, 다른 검사도 필요한가요?
너무 걱정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대부분 양성인 경우가 많습니다. 결절 크기와 모양 변화 확인을 위해 수개월 간격으로 저선량 흉부 CT를 시행합니다. 크기 변화가 없다면 양성 가능성이 높고 추가 검사 없이 경과관찰만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결절이 커지거나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면 조직검사나 PET-CT 등의 정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발열이나 체중 감소, 만성 기침 등이 지속되는 경우 추가 검사를 고려합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의사 지시에 따라 추적관찰하며 경과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추적관찰이 필요하다는 것은 지금은 뭐라 특정지을 수가 없기 때문에 계속 관찰을 해보자는 이야기입니다
보호자분 입장에서는 너무 걱정이 되어서 확인을 하고 싶겠지만
자녀분처럼 병변의 크기가 너무 작으면 검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너무 작기 때문입니다. 설령 조직검사를 해서 결과가 정상이더라도 병변이 정상인건지
너무 작아서 병변 주변 정상조직을 검사한 것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까요
일단은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담당선생님 이야기처럼 추적관찰을 해보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정확하게 환자의 병명이 무엇이고 상태가 어떤지 몰라 구체적인 조언은 어렵지만 만약 CT 결과를 이미 본 담당 선생님이 추적관찰이 필요하다고 하셨다면 그게 최선일거라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이야기 하신 내용만 가지고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는 어렵습니다만, 작은 결절이며 추적관찰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할 정도라면 큰 문제라고 볼 정도는 아닙니다. 크기의 변화가 생기지는 않는지 추적관찰만 하면서 경과를 보아도 무방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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