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이 친구와 연락 이어가야 하는게 맞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진구관련 고민입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친했던 친구가 두명이 있습니다
이번에 한친구(A)가 결혼을 하게되었고 결혼식 참석관련하여 다른친구(B)와 이야기를 하게되었습니다
작성자는 내년에 결혼 예정입니다
A결혼식에는 무조건 연차안되는거 내서라도 참여한다는 B 그러면서 저는 기간이 남긴했지만 내 결혼식에도 올꺼냐 (저는 사정상 다른지역 에서 하게되었습니다)
넌 멀리서하잖아 난 못가지
아직은 일 초반이니까 못할수있는데 어느정도 짬 좀 되면 빼서 올수있이 않느냐 물어봐도 못간다는 말만 계속 되풀이 하네요
그러면서 아는 후배 소개 시켜준다는데
내년에 뻔히 결혼하는거 알면서
이번에 이혼했다는 후배 소개시켜준다
평소 말하는것도 결혼안하면 안되냐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 들이는걸까요?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A친구의 결혼식에는 연차가지 내며 오고, 작성자님 결혼식에는 멀어서 못간다는 둥
결혼 안하면 안되냐는 둥 결혼할 예정인 걸 알면서 아는 후배를 소개 시켜주겠다는
배려심 없는 말들에 좀 기분이 나빴을 거 같긴해요.
정확한 평상시의 관계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친구관계라는 것은 서로 막말하는 관계라기 보다는
서로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고 가족 만큼은 아니더라도 서로 믿을 수 잇는 관계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기본적인 부분부터 그렇다면 개인적으로는 좀 멀리하고 싶을 것 같아요.
이점은 평상시 서로의 관계에 따라 다를 수는 있겠지만, 주변에 그런 친구들은 일찍이 정리를 해둬서 없다시피해요.
그래서 만약에 평소에도 그런 관계가 아니었거나, 평상시에도 원래 그랬었고, 만일 똑같이 그에 같은 방법으로 대응했다면 할 말은 없겠지만 그렇지 않아왔었다면 정리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내용의 뜻을 파악하기가 좀 힘들긴 합니다만
대략, 친구 분이 자신의 감정을 앞세워서 본인의 이해하지 못함이 크다 라는 이야기 인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기 입장만 생각하고 모든 시선을 자기 위주로 보긴 보담도
상대가 처한 입장 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상대를 배려.존중.마음이해.감정공감을 하면서 대화적 소통을 해야
한다 라는 것입니다.
나만 아는 이기적인 사람과 대화를 계속 이어가는 것은 무리가 있을 것 같구요.
또한 자기만 아는 사람과 계속 그 인연을 유지 할 필요도 없겠습니다.
질문자님은 B를 친구 사이로 생각하지만 그 친구는 그렇게 친하게 생각하지 않는 거 같습니다. 진정한 친구 결혼식이면 서울 살고 제주도에서 결혼식 하더라도 하루 전 날 도착해서 다음날 참석하는게 맞는디고 생각합니다. A 친구 결혼식은 무조건 가고 질문자님 결혼식에 거리 핑계로 가지 않는다는 것은 친구 관계가 아닙니다. 더군다나 내년에 결혼 하는 거 아는데 불구하고 이혼녀 소개 시켜 준다는 것은 정신에 문제가 있거나 완전 무시하는 태도입니다. 그 친구는 앞으로 더 무례한 행동이나 말 할 수 있으며 저 같으면 당장 손절 합니다. 절대 질문자님이 예민한 게 아니고 당연한 반응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굳이 억지로 연락을 이어갈 필요는 없습니다.
친구라고 해도 상대가 상황이나 감정을 가볍게 여기고 무례한 말을 반복한다면 그 관꼐는 더 이상 건강하지 않습니다.
결혼을 앞둔 사람에게 이혼한 사람을 소개하는 말이나 결혼식 참석을 가볍게 거절하는 태도는 이미 거리감을 보여줍니다.
정에 이끌려 관계를 유지하면 오히려 상처만 깊어지니 이번 일을 계기로 인간관계를 다시 정리하는 게 좋습니다.